디 어비스에서 주인공 루크 폰 파브레가
속아 넘어가 민간인 학살 트리거가 되서 멘붕하고
동료들도 루크 강아지 외치며 떠날때 저도 루크 욕했는데
(이때가 견디기 제일 힘들었어요 발암이라)
사실은 루크가 읍읍이라 판단력이 어린애 수준이였단거에
납득하고 제이드 씹새끼외쳤는데
(제이드 성우분 팬인데도 캐릭터 땜에 계속 짜증났음)
제스티리아는 현재 라스톤벨 마을 진입이라 그런가
라일라랑 미크리오가 알리샤 능력도 없는애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로제는 능력있다 .
로제 동료로 끌어들이자 라고 뒷담화식 멘트 후
로제 찬양 정도라서 아직까지는 버틸만 하네요..
아리샤 성우분이 카야농이라 계속 보고싶은데 아쉬운점 빼면
이미 어느정도 마음가짐을 먹고 플레이 해서그런지
내성이 생겼나봐요..
설마 이후 스토리에서 로제 찬양은 점점 극에 달하고
더욱더 스토리는 산 으로 가나요..??
알고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이미 로제 찬양이랑 욕먹는 부분 알고나서부터는 기대를 안하니까 그냥 술술 플레이 되더군요
일단...스토리 더 산으로 갑니다. 그냥 이후론 로제가 뭐만 하면 로제 찬양해요. 대사 바리에이션도 다양합니다ㅋㅋㅋㅋ
희한한게 루크와 알리샤가 증말 같은 일을 격었어요 ㅎㅎ; 헌데 여기서 로제가 낄께 아니라 디 어비스처럼 당당히 알리샤가 스승을 쓰러뜨리는 제자가 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우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