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1위 암바
이거는 상대방과 스태미너가 같아도 잘 걸을수 있는 서브미션입니다 탈출하기도 매우 어렵고 서브미션 게이지도 많이 줄어들기에 1위로 선택했습니다
2위 암트라이앵글
암바에비해 걸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사이드 컨트롤에서 하위 상대가 위로 움직일때 l2r2같이 눌러서 방어하시면 암트라이앵글로 카운터 들어갑니다.
몇몇 선수들은 크루시픽스와 사이드새들 자세에서도 암트라이앵글이 있으며 페이크를 주면서 방어하면 어느순간 상대보다 더 많은 스태미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끝나고 백사이드 혹은 풀마운트 잡는것도 큰 이점 입니다
3위 다스초크
다스초크가 3위인 이유는 일단 백사이드를 잡았을때 큰 옵션이 되기에 3위로 뽑았습니다. 사이드컨트롤에서도 가능하지만 기왕이면 크루시픽스로 가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며 상대방이 탈출하기도 매우 쉬운 서브미션입니다만제가 여태껏 플레이 했을때 다스초크로 마무리 한 적이 제일 많기에 다른 서브미션들 보다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성공후 남북자세로 가는것도 큰 이점이며 여기서 바로 서브미션을 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위 트라이앵글 초크
스털링, 하빕, 퍼거슨 등 여러 선수들이 스탠딩 트라이앵글초크가 있습니다 발동하기도 쉬우며 풀가드에서도 걸수 있고 탑마운트에서도 걸을 수 있습니다.
L2를 누르면 암바로도 전환을 할수있고 암트라이앵글처럼 페이크 하기가 매우 좋은 서브미션입니다. 성공후 사이드새들 포지션에가게됩니다.
5위 리어네이키드 초크
기무라냐 리어네이키드 초크냐 생각했을때 리어네이키드 초크가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서브미션을 하지않고 마운트로 가는 자세가 서브미션 시도하는 자세가 매우 비슷해서 햇갈려서 서브미션에 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케이지에서 백잡고 걸을 수 있지만 상대는 바로 스태미너 회복을 하기에 개인적으로는 백마운트나 백시팅 자세에서 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탈출하기가 “매우”쉽습니다.
6위 기무라
기무라가 6위인 이유는 페이크도 불가능하며 마운트로 가는 자세도 단순 니온밸리 뿐이며 무엇보다 탈출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두번이나 트랜지션 막았는데 탈출하는걸 봤었네요. 무엇보다 서브미션을 시도하지 않고 마운트로 가는 모션이 구분하기가 쉬워서 개인적으로 사용은 잘 하지 않는 서브미션입니다. 사이드컨트롤에서 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7위 길로틴
성공자체가 매우 어렵고 탈출하기가 굉장히 쉬운 서브미션입니다. 예전에는 개비기로 클린치에서 스탠딩길로틴 잡고 마운트 가는 기술을 많이 썻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 잘 통하지도 않습니다. 풀가드에서도 길로틴은 잡지도 않습니다.
8위 힐훅
성공률 매우 낮으며 성공한다 해도 다리데미지 밖에 줄지 않습니다.
공격자 입장에서 상대방의 탈출을 막으려면 선입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9위 본 플루?
제가 아이디가 4개가 되는데 총 게임시간이 7-800시간 정도더군요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서브미션입니다.
대충 이렇게 서브미션 정리를 해봤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
트랜지션 방어할때 l2 r2 같이 누르면서 방어하면 카운터 나간다는걸 이 글보고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자세에서 나오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