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훗~~~-3-);;;;;
;;;;;;;;
공략 가능한 남정네놈들 6명은;;;;;;
재멋대로에 기분파이지만 노래와 "YOUR"를 가장 아끼는 기타 겸 보컬을 맡고있는
사사 슌이치(CV 미도리카와 히카루)
차분하고 무뚝뚝한 성격 "YOUR"의 베이스를 맡고있는
이치이 키요타카(CV 오키아유 료타로)
시원한 말솜씨와 여자들한테 사교성 좋은 "YOUR" 의 드러머
하네 히데미(CV 스즈무라 켄이치)
우미의 첫 라이브에서 노래를 듣고 동경해 "YOUR"에 들어온 키타리스트
카와모토 타쿠(CV 요시노 히로유키)
게임을 좋아하는 동급생 클래스 메이트인 혼죠 마사토(CV 토리우미 코스케)
수수께끼의 인물 쿠타(CV 고니시 카츠유키)
시작 스토리는
하마사키 학원 3학년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동경하던 큐빅 카페에서 알바하게된 주인공(여자;;) 츠키오카 우미(KAORI)는
점장(이와타 이츠오)과 아르바이트 선배인 미야코 랑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어느날..
남자 동급생 친구인 마사토의 초대로 지역의 유명 밴드인 "YOUR"의 라이브를 가게되는데
우미는 그 라이브에서 "YOUR"의 압도적이며 멋진 노래에 인해 맘에 막혔던 그 무언가가 분출되면서.. 유어를 동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칠 후.. 우미는 일터인 큐빅 카페에 "YOUR" 밴드 일행들과 마주치게 되며
이어 "YOUR" 일행들은 우미를 자신의 연습실에 초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시나리오에서 다소 좀 밋밋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나름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의 테마(추억의 소거)랑 느낌(?)이 있었고..
BL물은 없었지만... 약간의 코드..라고할까요??;;;;
남자들끼리의 야릇한 분위기는 있었던 기억이~(배드엔딩;;;;;;)
여튼 남자들만 나온다고 이상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이쪽 장르야 뭐 다 그렇지만;;; 여전한 (구)KID의 엔진이라서.. 무척 쾌적했습니다.
CG는 재활용이 많다고 할까요?? 좀 그다지 평범했고요.
주인공 "우미" 성우역을 맡은 KAORI의 성우 연기도 나름 신선했으며
무엇보다.. 밴드가 나와서인지.. 게임내의 보컬곡은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한정판 또 다시 질렀네요;;;;;
하하;;; 처음 접해본 여성향 게임이었지만..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게임의 볼륨도 적당했으며
아쉬운 점 이라면.. 35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그랜드 피날레 엔딩은 너무 썰렁해서 그점이 너무 아쉬웠었습니다..
본인이 트루엔딩 본 직후의 달성도...
추천입니다. 저도 여성향 게임을 접해볼까 하는데 처음부터 bl을 접하긴 조금 뭐해서.. 일단 역하렘물 부터 해볼 생각인데 뭐가 좋을지... 추천점 ㅠㅠㅠ
노래 좋군요 ^^
여성향 게임도 나름대로 많은것 같군요 >_< NDS로 나와준 '도키메키 메모리얼 - 걸즈 사이드 vol.1'과 'vol.2'는 기뻐해야 하는건지..; (vol.2는 'DS 카드'의 풀용량 256MB인 만큼, 풀음성이라고 들었습니다.) (※'DS 카드'는 NDS의 게임매체 정식명칭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PSP의 게임매체를 'UMD', PS3의 게임매체를 '블루레이 디스크'라고 부르는것과 같지요.)
미도링 때문에 해보고 싶은데 저는 도키메키 시리즈 외엔 신뢰가 안 가서요;; CG의 구리구리함도 한몫;;;ㅋ
그러게요 맨처음 cg보고 좀 아니다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