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E 이브 오브 익스팅션 (9) 완결 - 임진광님의 뒤를 잇는자
용산(용던)에서 용팔이들이
ZOE와 관련된 제품이라는등으로 속여 팔기도 했던 바로 그 게임
전설을 계승하는자
본래 '임진광'씨는 작가 이름이고
kij1452님을 뭐라 불러야 할지 애매모호하지만
모두가 임진광님이라 부르는데 지금은 동참하자
이글루스 닉은 사람인간..

레이븐 두번째 프로필 레이븐(2)

비시아는 원래 인간이 아닌 여성인격일 뿐이라
인간모습이 없나보다








각종 자료와 설명이 다 되어있다
친절하네?


아그라의 동상

헤엄치는게 빠르긴 빠르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여러 구동을 위한 아이템들을 구해다닌다




참으로 친절한 커서...
# 아그라와의 대면

비시아 톤파 레가시 드라이브

일정시간 물리공격 무효의 버파, DOA의 보스이자
모쿠진의 코스튬중 하나로 변신
# VS 아그라 1차전 종료부분
# VS 아그라 2차전 -> 엔딩초반부
(제길 진부한 보스방식이군.. 죽어도 컨티뉴하면 풀피로 2차전 시작한다
아그라 빛깔이 바뀌면 그 컬러의 무기로 공격하면 데미지를 잘 입는다)
#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 엔딩
# 에필로그 (제라는 살아있더군요)

나에게 쿠소게임의 기준은 재미도 없는데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게임이다
임진광님과는 반대지만 난 이 게임을 부술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어
뒤를이어 못부순다는건 면목이 없고,
난 이게임을 평생 소장하기로 결심했다
임진광님이 말씀하신 3Jot 요소는
Jot같은 목소리, Jot같은 그래픽, Jot같은 동작이였나
내가 꼽는 3Jot 요소는
Jot같은 시점, Jot같은 인터페이스, Jot같은 어드벤쳐 요소였다
사람인간님은 내 아버지가 되어주었을지도 모르는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