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이터니티 - 플래티넘 획득


처음 이 게임을 접해보고 신선한 전투시스템에 푹 빠졌습니다

무기 개조 역시 이 게임에서 빠질수 없는 재미~
그냥 좋은 무기를 하나 얻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개조하기 따라서 원래 가진 성능의 200%이상을 뽑아낼수 있기때문에
중요하고 이에따라 전투의 스피드감이나 체감난이도도 결정됩니다

고양이귀 액세사리는 장르를 불문하고 여자캐릭터라면 다 잘어울리는거 같군요 흠흠;;


DLC 코스튬이 난무하는 현 게임들 사이에서 이런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은
참~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싶군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필드상에서 얻거나 상점에서 살수있는
코스튬들을 가지고 나만의 캐릭터도 연출할수 있습니다

2회차까지 재밌게 즐기면서 플래티넘까지 얻게되었는데
솔직히 플래티넘을 꼭~ 따야지 하는 생각으로 한게 아니라 순수하게
즐기면서 얻게된 트로피라서 더 애착이 가는군요

2회차까지 합해서 거의 200시간에 가깝게 플레이 했네요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아직 해보지 못하신 유저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RPG를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