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렵다를 넘어서 치사하네요..;

[SemperFi.]

철도 유목민 화해시키는 과정에서 토페칸과 애치슨 서브퀘 다 깨놨고

자전거 폭탄해체 시키긴 했지만 뭔가 선결조건이 안맞는지 결국 잡혀간것도 케카반 설득해서 풀어줬는데도

마지막에 케이시한테서 궤변가 스킬 6짜리가 하필이면 레벨이 4밖에 안되는 바람에 못한걸로 전멸처리 당할줄은 몰랐네요

케카반은 좋다고 황금 스파이크 준다했는데 케이시가 팔한쪽 자르기 싫다고 거절하는 지문 나오는 순간 참.. ㅋㅋㅋ

웨이스트랜드는 처음 해봐서 스킬배분을 제대로 못한 탓도 크지만 지문하나 못했다고 여태까지의 공이 다 날아간 허망함이 말도 못하네요

클래식 폴아웃도 이정도 난이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존레드]

전 웨스트랜드1에서 총알 떨어져서 진행못하고 말았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 검은네로 님 유튜브 보면서 2탄 다몬타진행중이네요 재밋습시다

[SemperFi.]

프리즌에서 다몬타로 갈려다가 잠깐 들른게 레일 노마드 캠프였는데 이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망쳤으니 해피밸리에서 평화조약을 맺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