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선빵(?) 필승'이라고 하죠.
그러나 곰은 다릅니다.
처음에는 그냥 맞아 줍니다.
이렇게요.
상대의 강함의 정도를 가늠해 보는 것이죠.
그러다가 중요한 순간이 도래하면 폭풍처럼 휘몰아칩니다.
( 코...콩? )
그렇습니다.
( 자꾸 뭐가요? )
곰의 플레이는 철저한 계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얼핏 쓸데없이 처맞고 있는 것처럼 보였겠지만, 곰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죠.
히히
위 GIF 속 장면은 그저 무지성 극딜로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이는 '쿠마 무스메의 살을 베어 내주고 레이디 마리아의 뼈를 끊는다'는 심정, 즉 육참골단의 심정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곰에게는 충분한 수혈액이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조금 위험했습니다만, 이 또한 완벽한 계획 하에서 이루어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록 앞잡에는 실패했지만, 괜찮습니다. 다 허용된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거니까요.
히히
자칫 이 인터럽트 시도를 실패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 인터럽트 시도는 마리아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일종의 페인트 모션입니다.
곰은 애초부터 인터럽트 시도를 하는 척 하면서 마리아를 혼란에 빠뜨린 후 루드비히의 성곰 깡딜로 보스 전을 마무리 할 생각이었던 것이죠.
( 구라 즐 )
( 즐본 )
블본하시는 모든 분들께 아까 구한짤을 남기며. with 인형 즐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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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진 짤이로군요!
짤 멋지네요
이 앞 따뜻함 있다
엌 그러고보니 아직도 어촌 발광녀 22.3% 짜리 물공으로 싸우고 계신 상황인가요??
그렇죠! 히히, 그게 곰이 가진 최고의 혈정석이죠!
저도 아직 7회찬데 어촌발광혈정석 맞추고 환약도 없이 깨고있네요 ㅋㅋ
킹직히 좀 답답하단 생각이 들때도 있지 않습니까???
어찌보면 저야 말로 진짜 남자답지 못한건지도 모릅니다... 혈정석 노가다를 열심히 하고 있다보니...
솔직히 곰은 딜 펑펑 터졌으면 하긴 해요. 노가다가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일 뿐. 히히
갓직히 이게 디아블로 2도 아니고 혈정석 옵션에 민옵 맥옵 개념좀 안 넣었으면 합니다... 27.2% 물리 혈정석만 나오게 일괄적으로 해 놔도 막말로 스태 패널티가 나올지 내구 패널티가 나올지 장담을 못하다보니까...
점점 파밍 게임 같음. 흑흑
성... 성곰에 힘이 빠진다
저는 블본은 딜이 미치면 재미없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오 축하드립니다~~ 몇회차이신가요?
아직 3주 차에요. 히히 아기죠, 아기!
곰 변호사님 구라를 잘 치시는게 일을 잘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일단 선임하겠습니다 ㅋㅋㅋㅋ
Better call G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