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플레 따려고 막 노력하진 않고
즐겁게 놀다가, 잠시 다른게임한다고 접은 후 최근에 다시 잡은 김에 플레 목표로 달렸어요
초반에는 활 위주로 게임하다가 산탄총에 재미들려서 산탄총 위주로 게임했고,
플레 도전 중에 총으로는 좀 어려웠던 임무들은 태도(DLC 무기 비의의 검, 오오덴타)로 마무리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몬헌보다 가볍고 쉬워서 더 재밌게 했던 거 같고,
굳이 멀티가 없어도 미타마 조합하는 재미로 즐겼던거 같아요.
이제 독산탄 들고 유적 좀 돌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겠어요
(토귀전 극 플레도 도전해볼까 고민 중인데, 장보피라는 어려운 미션이 있다는 글을 하도 많이 봐서 걱정되기도 하네요 ㅎㅎ)
아래는 제가 자주 사용했던 독산탄입니다.
이자나미를 메인으로 했고,
혼특화 집중이 없다보니 혼 게이지 쌓는건 사실상 어려워서
게이지 안모은 상태에서 추구 한대 맞춘 후에
추구강화 흡혼으로 모인 혼게이지 풀게이지로 연승이나 파적법을 활용하는 형태입니당
신을 낳다의 포박맹공으로 나름 딜도 들어가게 했고,
영맥주사는 없지만 정밀사격으로 최대한 딜이 들어가게 세팅했어요
(산탄총 특성상 붙어서 다리쪽 영맥만 계속 노리는 플레이에 적합하다고 생각)
그리고 포박영령, 오니치기리 개전으로 무기게이지도 나름 잘 모여서
니기타마후리의 기혼도 제법 활용하기 좋았어요
이 세팅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아라타마후리의 조마의 법 활용이 좀 어려웠고,
독 내성이 높아지면 은 미타마의 아라타마후리 신편귀독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씩 아케치 미츠히데를 빼고, 사이토 하지메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당
(아라타마후리에 넣고, 신편귀독 일섬과 가속, 숙청 청부인(일섬 + 포박맹공))
아무튼 마지막 글일 것 같지만, 가끔씩 찾아와서 새로운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즐 토귀전 되시길^^
플래 축하드려요.
멀티없어도 되면 저도 슬슬 시작해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