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래시로만 쿠쿨칸을 봤을때는
별벌이에 압도적인 버프에 50차지에
모든게 완벽한 차세대 성능캐가
쿠쿨칸인줄 알았슴다.
그러나 버스터 메타가 온지도
어언 1년이 넘은 지금.
알퀘 먹고 2딜팟을 많이 꾸려보니
쿠쿨칸이 얼마나 경직된 구형 디자인인지
눈에 살살 들어오고 있슴다
일단 차지 외부 주유는
외부 주유 가능이 무색하게 무조건
자신에게 코코오로만 활용해야되는 눈치군요.
결국 무늬만 50차지고
실제 운용폭은 딱 신준 수준이라는건데..
스킬셋 쭉 읽어보니
신준보다 장점인 부분은
압도적인 화력
(보구 비특공 평딜이 특공 드간 신준과 비슷~
특공 드간 지특공 딜은 모르간 인특공 급)
+
보구연사시 무수히 공급되는 별벌이 능력.
+
방어상성 없음+대숙방 턴유지나 회피 등으로
버서커보다 월등히 강력한 생존능력.
단점인 부분은
암만 강하다해도 약간은 후달릴수 밖에
없는 포리너 한계성의 비특공 보구평딜
+
신준보다 약한 평타딜
정도인듯 함다.
다만 신준평타가 커맨드코드로 인해
제작사 의도 이상의 버그급 성능을 발휘하는
이레귤러인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확실히 신준 상위호환으로
의도해서 디자인 된 듯 함다.
평타마저도 크뻥이 있으니 별벌이가 자유로운
쿠쿨칸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슴다.
허나 페그오는 카탈로그 스펙보다
던전 디자인 접대여부가 중요하다보니..
굳이 저런 경직된 디자인의 딜러를
이제와서 노려야 될까 싶어
고개가 갸웃하게 되네유
암만 신준의 딜이 한물 갔다고 해도
여전히 쁠던을 탐색해야할때는
조합을 모르겠네? 에라 모르겠다
일단 무지성으로 신준을 보내자
가 먹히다보니,
100만 딜러인 신준이건
150만 딜러인 쿠쿨칸이건
어쨌든 쁠던은 클된단말이쥬.
지나치게 포지션이 겹치는 쿠쿨칸은
향후 신준의 백만딜이 안먹히는 던전에서나
써먹어볼듯한데
그런곳이 나오긴 하는건가 싶어서
되게 계륵스럽고 판단이 어렵네요
이걸 뽑아야 되는겨 말아야 되는겨;
스킬 쓸 때마다 스타 쓸건지 예/아니요 눌러야 되서 주회비추임다 그외에는 별로 쓸일도 없는 ...
하지만 저는 뽑았쥬!
갸아아악 더 혼란스러워 지잖아욧
정신병 생길 것 걑은 괴로움이었습니다.. 저에겐.. 그리고 보구연출이 멋도 맛도 없어요..
음..?;ㅅ; 무슨말씀인지 모르겠.. ㄷㄷ 보구연출은 저도 동감인게.. 어느 순간부터 캐릭터 뉴트럴 스프라이트만 멋지게 나오고 액션이나 연출은 힘이 훅 빠지더군요 예전엔 얘는 보구연출이 어케 나올까 두근두근하는 맛이 있었는데 그게 언젠가부터 싹 증발했슴다 흠
주회에서 모든 스킬마다 예 아니오 고르기요.. 어렵습니다 ㅠㅠ
ㅠㅠ아.. 그거야 뭐.. 많은 별을 버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씇) 어차피 무지성 코코오 3연사니까 폰닉님이 해결해주실꺼야요..
보구보니 거대 쿠쿨칸이 제대로 묘사되었으면 멋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빛과 불로 뭉게버렸더군요.
마음에 드셔서 고보렙으로 올려주실 예정이시면 충분히 강합니다 스타 소모 여부를 물어보는 특유의 한 번 더 거쳐야하는 스킬 터치도 익숙해지면 별 생각 안 들어요 뭐, 확실히 그런 과정이 없는 다른 모든 서번트들에 비해 터치 한 번 잘못했다가 스타 안 쓴 버전 버프를 쓰거나 차지를 엉뚱한 애한테 주는 실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50차지 예장에 코코오로 파티는 고정이고 이 터치의 번거로움을 못참는 분들은 싫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