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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이쁘진않은데-_-;; 저도 왜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브금 조절을 위해서 크게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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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심하니 브금하나 깔아놓고 시작해 볼까 합니다.
207일째인데 요즘 도통 나름 바빠서 맨날 스테쌓이면 제로그에 꼬라박고-_-. (결국 못먹었습니다)
게릴라만 돌다가 헤라 우르즈에 삘 꽂혀서 어제 자기전에 먹고나서 루리질하다보니
예전엔 이랬지 하면서 회상 해볼겸해서 일기식으로 써볼까 합니다.
<루리웹에 처음 올린 스샷>
사실 폰게임을 위해서 인게임 스샷을 찍는것 자체가 이게 처음이었어서...
이후에 굉장히 재미를 붙였는데. 염장샷이었네요.ㅋㅋ 저랭이라 요일프리패스 4고링만 먹어두자 하고 돈건데
4개 한번에 떨어져서 좋아 난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무과금 33일>
무과금 33일차에 30일마다 찍어서 올리길 다짐하며 처음 찍어 올린 스샷입니다.
요즘은 루시퍼가 대인기지만 그때만해도 로키짱짱맨이었어서... 이집트신도없고해서 로키로 시작했었는데
천공용에서 암칼라용먹고 세이렌스작,뱀파스작하면서 멘붕한 기억이 있네요.
<무과금 60일>
무과금으로 법석모아서 4번굴렸는데 하데스가 나와서 냉큼 하데스 영입하고 열심히 키운모습이네요.
참 법석 먹어버릇하기전엔 몰랐는데 이땐 몇일, 보름에 걸쳐 하나 만렙찍는데도 그렇게 열심히했네요.
<첫만렙>
하데스 첫만렙 찍고 너무 기뻣던 스샷이네요. 400만 테이블에 좌절하며 꾸역꾸역 키워서 더욱보람찼던거같네요...
하데스를 로키보다 먼저 만렙 찍어줬는데 이 때 제 하데스 사랑이 각별했던거같네요.(로키는 바로 다음에 찍어줬습니다)
<진객이벤트때 멘붕하며 찍은 불마검>
후회되네요. 물마검 찍을껄 그랬습니다...
이때 앙케5 내정이 안되있던 시점이라 둘중하나 하자! 하다가 후에 고에몬때 써먹을수도있지 하면서
불마검 선택한게 패착이었습니다... 왠지 억울해서 앙케5때 불마검 하나 더 스작해놨습니다.
<현재(20130819) 207일째>
한 160일차 쯤인가에 한번 85개 과금하고 인벤늘리고 친창다 늘리고
법석도 굴려보고 나름 호화롭게 생활했는데 왠지 재미가 더 없어진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시 과금할 생각 없는 제 파티들입니다.
...
퍼드에서 신들은 계속 생기고 흐름에 도태되는 신들도 점점 생기는데
그에 맞춰 초지옥급만이 아닌 지옥급으로 된 던전도 풀어주고 이번에 새로 생기는 각성시스템 관련해서도
퍼드는 참 친절한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사탄,디오스,아테네도 자비를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써봤네요.
사실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었는데 가장 활동많이했던 루리웹에 같이 올려봅니다.
즐퍼드되세여
정성에 추천!
감사합니다. 마이피로 미리 써놓은거 옮겨적는건데 브금 안깔려서 좀 우울하네여
추천~! 무과금이셨는데, 참 부럽네요 +.+
추천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시간날때만 해보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