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모노쿠마 : 에~ 교내방송입니다. 오후 10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심야시간"이오니 식당은 문이 잠겨 출입금지 구역이 됩니다~ 그럼 좋은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끝났다....
하지만 내일은 반드시 단서를 찾고 말겠어....반드시...!
눈을 감자 내 머릿속엔 아침에 마이죠노와 나눴던 대화가 몇번이고 떠올랐다 사라졌다.
난...분했던걸지도 모른다. 난 그녀의 분노를 이해할수도, 공유할수도 없어.
그녀는 나같은 평범한 고교생과는 등에 진 무게가 다르니까....
그녀는, 나처럼 적당한 기분으로 이 학교에 온게 아니다.
그러니...난 그녀의 분노를 공유할수 없어....
난...그녀와는...아니, 다른 모두와는....결정적으로 달라.
그게...분했던걸지도 모른다
..............
- 모노쿠마 극장
모노쿠마 : 에~ 보고 계시는 여러분... 서로 죽고 죽이는 학교생활은 벌써 시작되었는데...정말로...웃기지 않나요....이 희망이 넘치는 신입생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여기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우푸푸...언제쯤 돼야 시작하는걸까요? "절망"들끼리 벌리는 살인이....! 아직 멀었나...아직 멀었나....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거려요!
「딩-동-댕-동」
모노쿠마 : 너희들 안녕! 아침이예요, 7시예요! 기상시간예요~!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보냅시다~!
....아침이다. 오늘은 이제부터 어떡하지....
(자유 행동이 두번 주어집니다. 자유 행동 파트는 나중에 따로...)
「딩-동-댕-동」
모노쿠마 : 에~ 교내방송입니다. 오후 10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심야시간"이오니 식당은 문이 잠겨 출입금지 구역이 됩니다~ 그럼 좋은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벌써....3일째가 끝났다.....
나는...우리는....언제 여기서 나갈수 있는거지...?
나는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샌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모노쿠마 극장
모노쿠마 : 신속하고 긴급한 특별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대응책이 빠르지 못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나 다름없어요. 세계를 지배하는건 다름아닌 스피드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F1 레이서가 인기 있는거구요. 느릿느릿 일하는건 멍청이든 쓰레기든 누구나 할수 있죠. 평생을 들이면 구제불능의 인간이라도 명작을 만들수 있다구요! 평영이나 배영보단 크롤영법이 훌륭해요. 커브나 포크볼 보단 스트레이트가 훌륭해요. 만한전석보단 패스트푸트다 훌륭해요. 월간 만화가보단 주간 만화가가 훌륭해요. 즉 스피드야말로 세상의 기준가치라는거예요. 그래서, 난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어요. (이 때까지, 0.000002초)
「딩-동-댕-동」
모노쿠마 : 너희들 안녕! 아침이예요, 7시예요! 기상시간예요~!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보냅시다~!
모노쿠마의 불쾌한 목소리에 눈을 뜨며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나에기 마코토 : 휴.....오늘도 별로 못잤어...하루하루 피로가 쌀이는것 같아....
...그 직후.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이시마루 키요타카 : 굿모닝, 나에기 군!
나에기 마코토 : 이, 이시마루....
이시마루 키요타카 : 그럼 실례하지!
내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성큼성큼 방으로 들어왔다.
나에기 마코토 : ....무슨 일이야?
이시마루 키요타카 : 아무리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두 발로 꿋꿋이 버티고 서 있으면 쓰러지지 않아....너도 그리 생각하지?
나에기 마코토 : 어, 무슨 말인지 의미를 모르겠는데....
이시마루 키요타카 : 혼자서 파도를 버티기 힘들다면 서로사로 지탱해주면 돼.
이시마루 키요타카 : 그렇게 풍파를 이겨내는거닷!
나에기 마코토 : ...........
이시마루 키요타카 : 나에기 군, 난 어젯밤부터 계속 생각했어. 우린 좀 더 굳은 협력을 나눠야만 해. 그래서 앞으로 매일 기상시간 후에, 다 같이 아침식사를 함께 할까 한다. 그리고 오늘은 그 기념스런 첫 날이니 곧바로 식당으로 모여다오! 그럼, 난 이만 실례 하지! 다른 애들한테도 알리러 돌아다녀야 하거든!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빠른 발걸음으로 사라졌다...
나에기 마코토 : 그럼...식당으로 가면 되는거지....
(식당으로 가는 길에 레온이...)
쿠와타 레온 : 아오~ 졸려.....그 선도부 뭐야...아침부터 시끄럽게 깨워대고....너도 그 놈이 깨웠지?
나에기 마코토 : 응, 진짜오 전부 깨우러 돌아다니던데.
쿠와타 레온 : 진짜 짜증나는 놈이라니까....나에기, 난 방에서 더 잘거니까 애들한텐 그렇게 말해줘.
나에기 마코토 : 어차피 이시마루가 또 부르러 갈걸....
쿠와타 레온 : 하긴...에이 꼭 가야 되나...
나에기 마코토 : 갔다....
(식당으로 가는길에 토우코가...)
후카와 토우코 : ............
나에기 마코토 : .....후카와?
후카와 토우코 : ....왜, 왜....
나에기 마코토 : 왜 식당에 안들어가고 여기 있어?
후카와 토우코 : 아, 아, 알고 있어...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 그래...
마음의 준비? 왜?
후카와 토우코 : 휴...긴장된다....
...뭐하러 긴장을 하지?
(식당에 도착하면...)
이시마루 키요타카 : 자, 다들 모인거지! 그럼 얼른 아침 식사회를 시작하자꾸나! 아침에 힘들텐데 다들 모여줘서 고맙다!
쿠와타 레온 : 싫다는데 지가 억지로 끌고 와놓곤.....
이시마루 키요타카 :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선 우리가 서로 협력을 해야만 한다! 그 첫걸음으로서 동료관계의 신뢰를 쌓기위해 아침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자! 앞으로 기상방송후엔, 이 식당에 모여다오! 그럼 이제 아침식사를 하자꾸나!
후카와 토우코 : 남들이랑 아침을 같이 먹어...? 기, 긴장된다...이런거 처음이야....
쿠와타 레온 : 오랜만도 아니고 처음이구나....
에노시마 쥰코 : 아니, 그보다 어제 이후로 무슨 단서 찾은 애 없어?
아무도 말을 못했다.
에노시마 쥰코 : 진짜!? 아무 진전도 없다구!? 범인이든 탈출구든 상관없으니까, 누가 뭐 좀 없는거야!?
세레스 : ....죽을거예요.
에노시마 쥰코 : 뭐...?
세레스 : 남들 앞에서 약한 모습 보였다간 죽을거라구요....
에노시마 쥰코 : 너, 너 무슨 헛소릴...죽다니...까불지 마!!
세레스 : 말했죠?『적응력이야 말로 생명력』이라고....빨리 여기 생활에 익숙해져야만 한답니다.
에노시마 쥰코 : 너...미친거 아냐? 여기에 익숙해지라니...무슨 말이야...?
오오와다 몬도 : 그 여자가 여기서 살고 싶다면 그러라 그래, 하지만 난 안돼! 반드시 나가고 말테다....
세레스 : 우후후, 좋으실대로요.
쿠와타 레온 : 그래서...단서는 아무것도 없는거야?
아사히나 아오이 : 범인이라면 뻔하지. 완전 이상하고 엽기적인 놈일테니까. 안그럼 우릴 이런데 가둬 둘리가 없잖아...
쿠와타 레온 : 그런 추상적인건 집어치고, 뭐 그럴듯한 단서 없어?
후지사키 치히로 : 저, 저기이...
쿠와타 레온 : 응? 뭔데?
후지사키 치히로 : 비상식적이고 엽기적인 범인이라고 한다면....혹시 【그 살인마】◁ 는 아닐까...?
나에기 마코토 : 그 살인마? 범인으로 짐작 되는게 있어?
후지사키 치히로 : 짐작이랄까...혹시나 싶은거지만....
이시마루 키요타카 : 지금은 혹시나라도 문제없어! 발언을 허가한닷!
후지사키 치히로 : 으, 응...있잖아...너희들 "제노사이더 쇼" 아니?
나에기 마코토 : 그건...! 인터넷과 TV에서 엄청 화제가 됐던 연쇄살인범!?
토가미 뱌쿠야 : 엽기적이고 잔혹한 수단으로 살인을 반복한 흉악 살인마...현장엔 반드시 피해자의 피로 "피투성이 피버"라는 글자를 남겼지. 무차별적이고 돌발적인 범행뿐이라 경찰도 그 단서를 잡지 못한 상태고, 인터넷에서 붙인 범인의 별명이 제노사이더 쇼...였지?
하가쿠레 야스히로 : 소문으론 희생자가 수천명도 넘는다드만.
에노시마 쥰코 : 그건 그냥 도시괴담이겠지? 기껏해야 한 수십명....그것도 충분히 이상하지만.
후카와 토우코 : ...........
오와다 몬도 : 그런 초변태 살인마라면...이런 짓을 하는것도 이상할건 없겠군....
후지사키 치히로 : 그치만, 정확한건 아니고 그냥 추론이야....
쿠와타 레온 : 근데, 그런 놈이 범인이면...완전 크리미널한 문제 아냐?
아사히나 아오이 : 괜찮대두! 절대완벽 틀림없이 괜찮아! 이제 곧 우릴 구하러 올거야!
후카와 토우코 : 구, 구하러...?
아사히나 아오이 : 우리가 여기 갇히고 벌써 며칠이 지났잖아...갑자기 연락이 끊겼으니 걱정되서 경찰들도 움직이지 않았을까?
???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모노쿠마 : 경차알~? 경찰 같은게 올거 같아?
오오가미 사쿠라 : 나왔는가...!
모노쿠마 : 너네들...경찰이 뭐하는 역할인지 아니? 악의 조직이나 다크 히어로를 돋보이게 하는 쩌리역이야. 경찰들이 당하면서 악역이 부각되는거라구. 그런거에 기대하고 있었다니 너네도 참 어휴~
모노쿠마 : ....아니,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 죽이면 된다니까!
하가쿠레 야스히로 : 아하하하하!!
쿠와타 레온 : 웃기냐?
하가쿠레 야스히로 : 이렇게 정성들인 연극에 감탄해서 그라지.
에노시마 쥰코 : 넌 아직도 그 소리니?
오오와다 몬도 : 그보다 뭐하러 왔어!? 이 연쇄 살인마야!
모노쿠마 : ....YONSE SALINMA? 이름 이상하네, 러시아 사람인가?
오오와다 몬도 : 네 정체는 다 알아...!
모노쿠마 : 무시무시....
오오와다 몬도 : 무시하지마 이 새꺄!!
모노쿠마 : 네네, 그럼 얘기로 돌아가서, 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 아무도 안죽었어요! 너네들 같은 좋은 시절에 태어난 세대치곤 근성있지만...나는 좀 심심하거든요~!
나에기 마코토 : 무, 무슨 소릴하든...우린 살인 같은건 안해....
모노쿠마 : 아, 알겠다! 이제야 알겠네! 현장에, 사람에, 상황에...미스테리 요소는 전부 갖췄는데 왜 살인이 안일어나나 했더니 그래, 부족한게 한가지 있었네!!
나에기 마코토 : 부, 부족한거라니...
모노쿠마 : ...즉 "동기"야! 우푸푸...그럼 간단하지! 내가 너희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겠어요!
오오와다 몬도 : 동기..? 무슨 뜻이야 그게!!
모노쿠마 : 그래서, 너네들한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오오와다 몬도 : 말돌리지 말라고 개애새꺄아!!
모노쿠마 : 너네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는건, 짧은 영상이거든....
모노쿠마 : 아, 아냐...후방이나 어브노멀한게 아냐! 진짜 그런건 아니거든!! 하아하아.... 학교 밖의 영상이야!
나에기 마코토 : 학교 밖의...무슨 영상인데...
모노쿠마 : 에헷, 댁두 눈치가 별루네! 그런건 기대하면서 봐야 제맛이잖아! 학교 안의 "어떤 장소"에 가면 그 영상을 볼수 있을거야!
키리기리 쿄우코 : ....그럼 바로 확인해보지. 그런데, 그전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넌 누구고 왜 이런 짓을 하는거지? 우리한테 뭘 시키고 싶은거야?
모노쿠마 : 너네들한테...시키고 싶은거? 아...그거...
모노쿠마 : 절망....그거 뿐이야......
모노쿠마 : 뒷일이 알고 싶다면 너네들 손으로 직접 돌파해. 이 학교에 감춰진 비밀...알고 싶으면 마음대로 뒤져봐. 난 안말려. 너네가 필사적으로 진실을 쫓아가는 모습도 재밌는 구경거리거든! 아- 기대된다--!!
마이죠노 사야카 : 갔어요....이번에도 아무것도 못듣고 끝났네요....
키리기리 쿄우코 : 그럴까....? 좋은 정보를 들었잖아. 진실을 쫓는건 자유. 말릴 생각도 없다....그래.
오오가미 사쿠라 : 그런데...학교 밖의 영상은 뭐지? 모르겠는데....
오오와다 몬도 : 좋아, 그럼......
식당을 한바퀴 둘러보던 오오와다의 시선이 나에게서 멈췄다.
오오와다 몬도 : 야, 나에기! 네가 좀 갔다와라!
나에기 마코토 : .어? 내, 내가...!?
오오와다 몬도 : 네가 문이랑 제일 가깝잖아.
나에기 마코토 : .그, 그런 법이....
오오와다 몬도 : 야야.....
나에기 마코토 : 으, 응...?
오오와다 몬도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오오와다 몬도 : 이야아아아아아아!! 내가 이렇게 부탁하잖냐! 그거 좀 찾는것도 못해주냐아!!
나에기 마코토 : ............아, 알았어...갔다올게.
오오와다 몬도 : 그래, 미안해! 나중에 은혜는 꼭 갚으마!
마이죠노 사야카 : ...그럼, 저도 갈게요. 혼자선 위험하잖아요.
오오와다 몬도 : 그래, 알았어. 그럼 둘이서 갔다 와!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뛰어와. 내가 다 해치워 줄게!
마이죠노 사야카 : 오오와다는, 이상한 사람인지, 믿음직한 사람인지 잘 모르겠네요....
나에기 마코토 : 음~ 둘 다...아닐까?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지만....착한 사람도 아닐거야, 분명.
마이죠노 사야카 : 그리고...모노쿠마씨가 말했던 "어느 장소"란 어딜까요? 영상을 볼수 있는 곳이라....
영상을 볼수 있는 곳이라면....
그 곳은 바로 시청각실!
(시청각실을 조사하면...)
나에기 마코토 : 응...? 상자안에 뭔가 있어....
이, 이건...!
마이죠노 사야카 : DVD 같은데요...라벨이 우리들 이름이 적혀 있어요....
나에기 마코토 : 모노쿠마가 말한 "어떤 영상"이란 분명 이걸거야...
마이죠노 사야카 : 그럼 내가 애들을 불러 올게요!!
마이죠노가 달려갔다....
난 그녀를 따라가지 않고 혼자 남아있었다...
아니, 그보다 눈 앞의 DVD에 정신이 팔려 이곳에서 움직일수 없었다...
나에기 마코토 : 여기에...뭐가 나온다는거지...? 애들이 오기전에...내것만이라도 확인 해 보자...
상자에서 내 이름이 붙은 DVD를 꺼내 DVD 플레이어에 넣었다.
잠시 새까만 화면이 계속 나오더니...
나에기 마코토 : 앗!!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 그와 동시에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내가 보고 있는 모니터에 나온것은 내 가족들의 모습이었다.
엄마 : 마코토...네가 희망봉 학원에 뽑히다니...꿈만 같구나. 힘내렴.
아빠 : 내 아들이지만 자랑스럽다. 그래도...너무 무리하진 마라....
동생 : 오빠~ 보고 있어~? 힘내~!!
....이것만 본다면 그냥 평범한 응원 메세지였다. 희망봉 학원에 입학한 날 격려하는 가족의 응원 메세지...
지금 처한 상황이 그냥 학교생활이었다면 쑥스러우면서도 기뻤겠지.
가족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이 학교에서 큰 꿈을 펼치리라 맹세했을거다.
하지만..지금은 아냐...내가 지금 처한건 그냥 학교 생활이 아냐. 이 영상이 이대로 끝날리 없어...
그리고 그런 내 나쁜 예감은 멋지게 적중했다.
나에기 마코토 : 헉!!!
이번엔 목소리도 안나왔다.
...다들 어디로 사라진거야? 여기서 전쟁이라도 일어난거야?
그런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는듯한 타이밍으로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들은 적이 있는...그 목소리....
모노쿠마 : 희망봉 학교에 입학한 나에기 마코토 군...그리고 그를 응원 하는 가족 여러분. 아무래도 그 가족한테 무슨 일이 생긴것 같네요? 그럼 문제입니다! 이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레알 내가 해본 콘솔 게임 중에서 이렇게 골때리는 게임은 없었음... ㅊㅊ
이제부터 게임이 재밌어지기 시작하죠
진짜 성질긁는 곰탱이네-_-+++++
레알 재밌네요 ㅋㅋ
아 끌린다;
오 재밌네요. 일본 psn에서 얼마 정도 하나요? 아 우선 체험판부터 해봐야겠네요!
진짜... 일어만 할수있었어도...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묽은혜성//다운로드판은 4,200엔이어요~ 체험판 미리 클리어해서 세이브 시켜두면 본편에서 나름 괜찮은 특전이 생기니 먼저 해보세요 ㅎㅎ
(http://oras.tistory.com/tag/단간론파) 여기에 단간론파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가 있답니다. 뭐...저도 들어보고는 있지만 꽤 모르는 것도 있네요. 참고로 여기 방송에 미니 드라마도 있다네요.
완전재밌고,기대되네요.
크으... 스토리가 재밋네요
이게임이 멀티엔딩인가요? 아니면 그냥 일방통행 엔딩인가요?...
재밌네요.. 추천 드립니다
맛있는후르츠//일방통행 엔딩에 끝에 하나 샛길이 있습니다.
으윽 다음걸 보고싶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