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환론파 최고난이도로 1,2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추리물을 좋아하는지라 시간가는지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챕터별로 소감을 적자면
탄환론파1
챕터1:제일 처음 챕터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너무 쉬웠습니다.
전체적인 게임흐름과 조작방법을 익히기위한 튜토리얼 챕터라고 보면 될듯.
범인과 그트릭도 쉬운편이라 왠만한 분들은 재판들어가기 전에 아셨을듯.
챕터2:사건조사하면서 피해자의 비밀과 트릭은 대충 알았는데 범인은 오리무중이었네요.
재판진행하면서 범인을 알았다는...재판들어가기전에 범인을 알수 있는 단서가 딱한가지 있었는데
그건 놓쳤네요.이걸 눈치채고 재판들어가기전에 범인을 아신분이 있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챕터3:사건조사들어가기전부터 범인을 눈치챈 챕터
트릭도 추리물에서 흔히 나오는 소재라 개인적으로 참 싱거웠던 챕터.
챕터4:배신자가 들어나면서 내분이 심화된 챕터
사건을 여러가지로 꼬아 놓았지만 사건의 전말은 처음 예상했던게 맞았던 챕터.
챕터5:사건의 진범에게 다가가는 과정에 있는 챕터였던듯.
마지막 선택에 따라 엔딩을 볼수 있는데 그게 참 충격적이었음! 일X다XX 라니....
쳅터6:솔직히 챕터1에서부터 마음에 걸리던 일이 있어 이걸 써먹지 않을까 싶었는데 6에서
수사과정에 나오는 신상을 보고 모든 사건의 원흉을 바로 눈치챘습니다.
진범과의 대결과 연출이 참 멋지고 감동도 있던 마지막 챕터 였는데 뿌려둔 떡밥은 그대로라
2편을 기대하게 만든 챕터 였네요.
총평: 개인적으로 대부분 재판들어가기전에 범인과트릭을 눈치채서 사건의 전말에 대한 놀라움은
크지 않았지만 증거를 모아서 재판과정에서 그증거로 모순점을 밝히면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참 매끄럽고 재미있었네요.캐릭터들의 개성도 뚜렸하고 연출도 멋지며 열혈적인 요소와 감동도 있는 스토리도 좋았구요.
추리물을 좋아하시고 일본어를 어느정도 아시는분이라면 강추입니다!!!
2편소감은 나중에...
2편에 수사파트시 BOX 15 음악이 사라진건 스파이크의 미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