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박치기로 스위치 구매하고 젤다 입성 하고
시작의탑에서 내려오는방법 몰라서 낙사만 세번..
그러다 아래쪽 구멍으로 발판이 보여서 그걸로 챡챡 내려오고
그 중간에 진흙뻘? 같은곳 안에 있던 보물상자
마그넷 배우기 전이라 자꾸 먹으려고 시도하다 죽고죽고 또죽고...orz
하일리아 산 가는 입구 철판 다리 놓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음식 시간 다되서 얼어죽고 제대로 못놔서 급류에 휩쓸려 죽고
이상하게 자꾸 죽는데 다른게임하고 다르게 크게 막 짜증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초반이라 그런건지 하핫
그렇게 여차저차 해서 페러세일 받고 드디어 절벽에서 뛰어내렸는데 잔잔한것이 평화로워서 너무 좋네요 ^ㅅ^
이제 쌍둥이 봉우리 지나서 첫 말도 포획하고 첫 시작지점은 노인하고 저밖에 없어서 되게 삭막했는데
NPC들도 보이기 시작하니까 되게 반갑고!
이제 카카리코 마을 가야되는데...잘...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열심히 돌아다녀봐야겠네요
3일동안 15시간쯤 해서 겨우 시작 필드 벗어난 젤린이의 감상문이었습니다! 하핫
젤린이의 뇌가 부럽습니다 재밌게 하세요 ㅎㅎ
첫 작품이 야숨이라 다행인건지 몰라도 이전 젤다 시리즈도 야숨끝나고 한번 구해서 해보고싶네요 +_+
개인적으로 50시간정도까지는 공략 안보고 팁란도 보지 말고 그냥 플레이 하길 권해드립니다. 굳이 알아야 하는 팁이라면 초반에는 퀘를 따라가는게 좋다는 정도... 초반 좀 하다보면 자 이제 가고 싶은데 가세요 하니까요.
네 지금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너무 재밌네요 -_-ㅋㅋ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저도 최대한 공략보는 거 자제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우연히 소소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이 커요. 몇가지 예를 들고 싶지만, 작성자님 즐거움을 위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음 저는 걍 숲 지나가다 버섯이나 사과만 봐도 신나네요 지금은 하핫
시작의 대지만 지나면 자유도가 높아서 한국형 게임처럼 일직선 스토리로 진행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마음 편히 즐기시면 됩니다. 그러다 뭐를 해야할지 모르시다면 메인 챌린지나,미니 챌린지 위주로 해보시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멋진 풍경이나 가보고 싶은 장소에 있으면 챌린지 진행 도중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가보세요. 해보고 싶으신거 있으면 해보세요. 젤다는 그렇게 즐기는게 재미있는거 같아요.
네! 첫마을 당도하고 추가 기능 생기면서 여기저기 높은곳 올라가서 경치보면서 사진찍고 그러고 있네요! 가논은..언젠간 잡겠죠..하핫 :3
젤다: 구....구해줘
환영합니다~ 자신만의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여행하는게 야숨의 참재미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걸 다 해볼 수 있는게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모험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뉘다~
넹 감사합니다 >_<
Ds용 젤다후 처음인데 요정만나면 나오는 음악듣고 뭉클....
첫 젤다 시리즈인데 ost가 다 좋네요 +_+)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
저도 대요정샘에서 나오는 음악을 제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