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갔다가 9시에 오라길래 9시에 갔더니 끝났다고 해서 맨붕온 상태에서 노선을 이마트 쪽으로 돌려 서둘러갔습니다.
꽤나 빨리갔다 생각했는데 저보다 한분이 더 일찍 오셔서 대기중이셨습니다.
구매후 너무 피곤해서 당장은 플레이를 못하고 주말에 플레이를 했는데 튜토 끝난후 하이랄로 하강하는데 너무 가슴이 뛰면서 닭살이 돋더라구요.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크래프팅도 너무 재밌고 야숨의 엔딩후의 여운이 느껴지면서 이어서 한다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단... 초반이라지만 너무 잡몹한테 맞으면 한방컷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지인들과 서로 정보교환하면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초반에 스프링 방패에 달고 하시면 좀 편하실거에요
와 ㅊㅋ드려요 전 저거하나만 구매하려했는데 지금 현타가 오려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