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 마을까지 진행한 소감입니다.
스포일러 관련한 내용은 크게 없다고 생각하나 아직 게임 시작 안한분들에겐 스포일러일수도 있으니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발매 전에 광고에서도 하늘섬을 엄청 밀어주기도 했고 시작섬도 엄청 거대해서 밀도 높은 하늘을 기대했는데
리토마을까지 진행해보니 하늘은 의외로 많이 비어있는 느낌이네요.
물론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고 비로 직전에 야숨2회차 하고 진행하는데 바뀐 하이랄 구경하는 맛도 있고
새로운 능력으로 사당 퍼즐 푸는건 전작보다 더 재밌는거같아요.
밤새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중입니다.
시작의 하늘섬 정도 스케일이 몇개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ㅋ
개인적으론 각 마을마다 그정도 스케일 섬이 있었으면 했는데 좀 아쉽긴 해요
지저가 거의 메인 컨텐츠인듯 한데요. 파밍도 대부분 지저에서 하고 하늘은 뽑기할때만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