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시간..
회차플레이와 오픈월드 게임을 안좋아하는 저로써는 역대급 플레이타임이네요
긴 시간동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던 갓겜이었습니다
닌텐도 다이렉트때 야숨 트레일러를 처음보고 그래픽에 한번 설렜고
기상천외한 상호작용들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하이랄 월드에 또 설레고
가슴을 간질이는 ost와 스토리에 한번 더 설렜네요
젤다시리즈를 처음 접하면서 왜 제목이 젤다의 전설인가 싶었는데
나름대로 납득이 가는 야생의 숨결이었습니다. 링크가 게임플레이의 주인공이지만 스토리의 주인공은 역시 젤다군요.
한동안은 ost나 들으면서 이 여운을 되새겨야겠습니다.
제가 본 엔딩은 젤다가 저를 기억하시나요? 하고 끝난 후 크레딧올라오고
다시 4영걸과 하이랄왕의 유령씬 나오고 후에 젤다와 링크가 조라마을로 향한다는 씬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경우는 사당, dlc, 기억 전부 완료하고 엔딩을 봤는데 이게 진엔딩인가요?
아니면 조건없이 엔딩이 하나뿐인가요?
넵 그게 진엔딩 입니다^^
젝키~ ㅠㅠ
첵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