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30시간 정도 플레이해봤는데 역시는 역시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렇게 핫식스 마셔가면서 게임해본게 얼마만인지
이제 던전 1개 클리어하고 두번째 던전까지 도착
야숨과 비슷하면서 다르네요
야숨 : 광활한 대지에 덩그러니, 거적대기 하나 입고 나무막대부터 시작해서 자연과 상호작용
왕눈 : 대지 뿐만 아니라 지저와 하늘까지 추가, 이것저것 조립해보는 재미
특히 타워를 이용해서 맵을 밝히고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고공낙하는 그 시원함?이란..ㅎㅎㅎ
퍼즐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있는듯한데
공략보면서 하시지 말고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사당이나 던전 퍼즐을 고민해가면서 퍼즐을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속편의 이미지가 강한데 대부분 유저분들은 확장판 느낌이 강해서 저는 아쉽더라고요. 허허..
원래 DLC를 계획해서 만들다가 파생된 후속작이다보니 겹치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데 스테이지 확장은 둘째치고 울트라 핸드, 스트랩빌드, 리버레코 이 3가지 기능 추가만으로도 저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