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시간으로 완료했습니다.
중간에 한번 겜불감증 잠깐 와서 한달정도 안하다가 다시 불붙어서 보름정도만에 플레 달성했네요.
아즈메트와 오메가에서 살짝 힘들었습니다.
죽고 살기 무한 반복으로 잡음 ㄷㄷㄷ
트랭고와 자이텐, 장다름 3신기(왜 3신기인지 알겠네요.겜이 이지가 됨)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렵다고 익히 들어온 저지 5인방은 아즈메트와 오메가보다 더 쉽게 잡았을 정도니깐요.
트로피에서 가장 어려웠던건 역시 유니온파워즈였던 것 같네요.
오히려 블랙홀은 아무렀게나 체인해나가면 되서 쉽게 봤는데 나머지 기술들은 계산을 해가면서 봐야되기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1레벨 7번의 땅 스킬이라던지(마지막에 할려니깐 어렵더라구요, 초반에 해두시는게 좋을듯),
3레벨 5번 쓰는 스킬이라던지요.
암튼 플2때 오리지널도 재밌게 했었지만 조디악에 한글까지 추가된 리마스터판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만 완성되었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전투는 역시 파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0/12/13/15 스토리들은 좀 아쉬어도 전투는 하나같이 다 재밌는거 같아요.
전 만렙찍은 브레이커+궁수 프란하고 기공사 울란인 발프레아로 공격파괴와 마공파괴만 시켰는데 진짜 렙빨받는 기술들답게 모든게 산들바람 수준으로 변하더군요.그래서 전 야즈멧하고 오메가는 노데미지로 잡았어요.진짜 반은 싸우기만 해도 굴러가니까 얘들 잡을때 깜빡 졸았다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