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이 엄청 별로입니다.. 6편의 음악이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도는거에 비하면..
2. 스토리 정말 몰입안되네요...
3. 물리캐는 평타,평타-오토 , 마법은 좀만쓰면 오링..
4. 상자의 랜덤성
5. 존재감없는 소환수
6. 존재감없는 주인공
7. 너무 불편한 숨겨진요소,퍼즐
웬만하면 플레따는 스탈이라 15,13,13-2,라이트닝 다플레땄는데
뭘잘못했는지 소환수 얻으려고 메달3개구하는과정에서,
분수에 아무리해도 여자가 나오지않아서 패드 던져버렸습니다.
엔딩보고 나름 구석구석 진행했는데도 트로피30%
재밌으면 어떻게든 하겠는데 억지억지하다가 더는 못하겠네요...
저도 파판 시리즈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역대급으로 지루했습니다. 플2로 할때는 언어 압박으로 중도 하차 한글화 된 김에 엔딩까지는 봤는데 전투시스템이 너무나 저랑 안맞아서 억지로 꾸역꾸역갔습니다. 6년의 계발 기간동안 메인 디렉터 교체 및 개발 중단 아닌 중단으로 급하게 마무리한듯한 스토리..... 그래도 10의 후광을 업어서 그런지 600만장이나 팔아 치웠다는거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2로 할때는 2배속 모드도 없었는데 이걸 어떻게 했었나 싶네요
분수에 여자 나오게 하려면 달란집 갔다가 필로?갔다가 가면 나올걸여
저도 엔딩보려고 대등대까지 오긴했는데 파판5부터 14까지에서 11만 빼고했는데 가장 재미 없네여...엔딩만 보려고 억지로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