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거리 챔미하면서 느낀건
나름 잘 키운 느낌이었는데도
제대로 잡고 하는 사람들이랑은 비견할 수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전정보 없이 키우다보니 3600m 달리기라 스태미너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았는데
스태미너는 별로 필요가 없고.. 오히려 파워 모자른게 문제인 것 같더군요.
그런데.. 도저히 스피드, 스태미너, 능지 다 챙기면서.. 파워까지 1500넘게 찍고 할 능력이 안 되는게 사실이네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뒤늦게 맥퀸 라이브나 봤다는건 의미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챔미 너무 얻어 맞기만 하니까.. 좀 자괴감 드는 것도 있는데
돈을 어느 정도 써서 챔미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면 가챠 돌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돈도 쓰고 노력도 하면서.. 육성노가다에 시간까지 할애하라는건
이제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게임 컨셉상 저걸 다 요구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궁극 컨텐츠가 챔미라서 어쩔 수 없는건 이해하지만
과거 열심히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던 시절이 그리워지긴 합니다.
이번 챔미로 확실히 깨달았지만.. 앞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도저히 추격할 수 없는거 느껴지더군요..
서폿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진 서폿 자체는 시행착오만 하면 충분할 정도로 준비되어 있기는 한데
육성 노가다, 과금, 인자작.. 이것들을 완전히 끊어버린게 크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