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검 단테의 소드마스터 스타일은 다뤘으니
조금 더 손이 많이가는 건슬링어를 다뤄볼까 합니다.
굳이 심화를 붙인 이유는 이 기술은 사실 겉멋말고는 크게 용도가 없거든요.(오히려 안테노라들 사이에서 쓰면 자진 헬파티 생성기)
하지만 마인게이지 수급이 쉬워진 만큼 마인화를 자주하게 되는 시리즈 이기에 연습해두면 생각했던것보다 자주 쓰게 됩니다
단테를 장비하고 마인화 시에 건슬링어 모드를 하면 자동유도 미사일이 나가는건 알고 계시죠?
위 짤에서 와 같이 해당 기술은 조준 여부에 따라 발동됩니다.
그걸 응용해서 날아가는 정도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각종 전진기와 스카이스타, 그리고 차징기들을 공중에 고정시켜놓고 맞출수 있는 용도로 쓰고있습니다.
이건 딱히 설명 드릴만한게 없네요. 그냥 타이밍 맞춰서 건슬링어로 바꾸고 조준키를 떼시는거 외에는,,,,
아쉽게도 이 환영검은 DT 켜진 적을 붙잡아 두기엔 좀 부족하고 날아가는 방향도 조절이 어려워서 저도 아직은 연습중에 있긴합니다.
다만 바리에이션으로 적응되면 켈베로스나 카발리에의 전진기술등 생각보다 덜 쓰이는 기술을 화려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콤보를 넣는 도중에 적이 공격하는게 보이면 위치 변경용도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요 급하면 사실 이것보단 그냥 트릭스터를 쓰는지라 -_-
잘 사용하면 마인화 스팅거나 켈베 아이스 에이지 등등 섞을경우 도움되는 경우도 있으니 같이 연구해봐요
(17 유리즌 전 환영검을 이 마인화 건슬로 다 지울수도 있습니다. 환영검 제거시 들어오는 마인게이지는 덤)
아 그리고 깜빡해서 수정해 올리는데
제일 중요한건 환영검은 어떤 스타일이든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소드마스터의 환영검을 쓰면서 건슬링어까지 날리는건 불가능합니다
와 마인화 건슬링어 상태를 콤보에 사용한다는 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대단하네요. 제 손으론 따라할 생각은 말고 감상이나 해야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