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만에 다시 해보는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재밌어요
도전모드 나오는 기간동안 쭉 달리고 싶었지만 다른 게임한다고 1년이 지나버렸군요
저번주 부터 도전모드를 시작으로 새게임+ 및 생존II 난이도까지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도전모드는 업데이트가 많이되었는지 많이 쉽더라구요 (초반에 했으면 정말 어려웠겠죠?)
그래서 지금 난이도를 비교하자면 (제가 해본 PS4 독점 게임 중)
갓옵워 시련 & 발키리 > 라오어 황무지+ > 데이즈 곤 도전 > 언차티드1,2,3 극악 > 언차티드4 생존 '작살'
작살은 정말 작살나죠...ㅎ
블랙 프라이데이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20억 점수 올려볼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너무 긴 플레이 시간때문에 중간에 포기했네요
도전 끝내고 바로 새게임+ 생존II 달렸습니다
메인 미션만 클리어하고 엔딩보려해도 최소 9시간 이상은 되네요
그냥 주말에 천천히 해보자하고 일요일 밤에 전부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컨텐츠 업데이트는 없다고했는데 코옵 도전모드 나왔으면 좋겠지만 ㅎ
다음주 라오어2 나오기 전까지 호드나 잡고 즐겨야겠습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도전 모드는 업데이트 되고나서 난이도가 하향되긴 했지만 그 전이었어도 무난하게 클리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또 다른 도전 모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1년 지났는데 추가 컨텐츠가 없는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