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야 할 게임도 없고 세일도 해서 구매했는데
이건 뭐.. 물론 버그나 이런 게 시간이 지나서 많이 고쳐졌겠지만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나 스토리 중에 가끔씩 나오는 그 영화급 음악들이
정말 쩔더군요. 특히나 이어폰 착용하고 게임을 하니
더욱더 긴장감과 멀리서 들려오는 좀비들 소리에 식겁하면서 ㅎ 게임을 했지만
너무나 재밌었네요. 호드 전도 처음에는 진짜 와 이걸 어떻게 잡아?
이러고 ㄷㄷ 거리며 겨우 잡았는데 어느 순간
호드 슬레이어가 되어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더군요 ㅋ
새 게임 플러스는 난이도 더 어려운 걸 선택해서 한번 해봐야겠군요.
엔딩 후 마지막 스토리 임무 보니.. 다음 편 나올 것 같은데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ㅎㅎ
찐엔딩 까지 보셔야 해요 ㅋㅋ 화이팅 ~ 찐엔딩은 진짜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