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곤은 발매전부터 호드를 주력컨텐츠로 광고를 때렸는데 정작 게임을 하면 이 호드를 스토리상 엄청나게 아껴서 후반가서 할게없을때야 잡으라고 시킵니다.
정확하겐 직접적으로 잡으라는건 2~3개뿐이고 퀘스트목록으로 전지역의 호드 위치가 뜨죠.
그리고 이전까진 호드근처로 몇번 가게 만드는 퀘스트가 있는데 차라리 이걸 호드 잡으라고 하는게 나았다고 생각하네요.
후반가서야 대량학살 장비들이 풀려서 호드잡기가 쉬운데, 초중반에 한두가지라도 많은 수량을 주고 스토리나 퀘스트적으로 호드잡는걸 가르쳐주면서 직접 찍어줬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꺼같진 않지만 나중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스토리에 호드를 적극 활용했으면 합니다.
이거랑 간간히 잔버그들 빼고는 패치가 많이 되고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갓겜입니다.
호드위치 풀리는게 좀 일찍 풀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커요.. 그럼 뉴겜플 상황에서라도 중반쯤 잡으러 다닐텐데.. 사실 1회차에 호드잡으러 다니는건 주인공 무기류가 빈약한 편이라 좀 힘들더군요.
약간 호드 잡는게 적은 이유가 이해 가긴 하는게 저 세계관에서는 호드는 무조건 피해다녀야 하고 잡아도 이득이 없죠 스토리상 잡은것도 호드 있는 지역을 가야하거나 무기 실험 등으로 간거니까 이해는 가더라구요. 그래도 님 의견처럼 뭔가 동료랑 잡는다거나 있어도 좋을듯 맨날 주인공만 호드 잡으러 가고...
호드위치 풀리는게 좀 일찍 풀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커요.. 그럼 뉴겜플 상황에서라도 중반쯤 잡으러 다닐텐데.. 사실 1회차에 호드잡으러 다니는건 주인공 무기류가 빈약한 편이라 좀 힘들더군요.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적어도 전체스토리의 30%쯤 했을때 호드위치를 찍어주고 스토리적으로 소,중량 호드를 몇번 잡게 시켰어야한다고 봅니다. 수류탄이나 파이프 폭탄을 많이 주고, 동료NPC들의 화력지원을 받는식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잡게 하며 후반가서 대량 호드를 혼자잡게 하는 레벨 디자인을 했으면 게임성이 더 훨씬좋아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약간 호드 잡는게 적은 이유가 이해 가긴 하는게 저 세계관에서는 호드는 무조건 피해다녀야 하고 잡아도 이득이 없죠 스토리상 잡은것도 호드 있는 지역을 가야하거나 무기 실험 등으로 간거니까 이해는 가더라구요. 그래도 님 의견처럼 뭔가 동료랑 잡는다거나 있어도 좋을듯 맨날 주인공만 호드 잡으러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