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당시에는 불화살 못먹어서 그게 아쉬워서 뉴겜플에서는 매복캠프부터 털었는데..
별로 중요한 기능은 아닌것같지만 길 엄청 해메게 만드는 범위내의 감염지대가 다 드러나네요. 그밖에 불화살 한번 써보니 정말 좋긴 좋은..
이 게임 그렇지 않아도 진입장벽이 좀 있는데 일단 이 게임의 핵심전략이란게 보통의 슈팅게임처럼 람보짓을 하기 힘들다는거.. 지형지물 및 폭발물 이용을 중심으로 전략이 짜있다보니 하다보면 꽤 답답함을 느끼는 점..(던질때는 집중력 쓰고 던질수가 없기도 하고 포물선 특징이 착탄계산하기 어려우니까..) 파밍이 있는 점.. 정식캠프 밖의 이벤트들은 디컨에게 적대적으로 작용한다는 점.. 등인데
(특히 바이크 추격전은 충실히 렙업한게 아니면 힘든지라 쉬운 난이도 3번 실패하면 스킵하는 기능을 유지하는게 초심자분에겐 제일 나은듯..)
어차피 메인 진행하면 저절로 시카고초퍼는 생기는 셈이고 호드퍼센티지 악착같이 늘리는 것보다 결론적으로 매복캠프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뭐 감염지대도 겸사겸사..
사실 캠프 정리하다보면 석궁이 만능무기 비슷한걸로 바뀌어가는지라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특수무기중 제일 범용성이 좋은 편인데 석궁 잘 활용하려면 높은난이도에선 또 힘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