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는 이 노래가 마지막에 들릴때 참 감동적이더라고요.
매우 짧은 곡인데도 엘리와 조엘의 인연에 대해서 표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 얼마나 순수한 사랑인가 해서요.
아버지도 아니고 딸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 조엘의 깜짝 놀란 표정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게임에서 사람의 진심 어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그토록 감정적이고.
감동적으로 느껴진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