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당연히 베르세리아가 좋았고,
어라이즈에서 호평받던 전투부분도
6캐릭을 쉴새없이 스왑하고, 약점속성 공격이 매우 중요해 다양한 스킬을 쓰도록 유도한 베르세리아에 비해
어라이즈는 알펜의 플람에지, 린웰의 차지 성령술 효율이 좋아 전투가 단조러웠습니다..
물론 특기-오의 공식에 연연하지 않고 간단한 콤보만으로도 화려한 부스트 스트라이크를 쓸수있다는게 매력적이지만
2회차의 매력은 전혀 느껴질 못했네요..
다만, 새로운 엔진을 사용한 첫작품으로써 뛰어난 그래픽과 로딩을 살려 다음작에선 보다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베르세리아는 약점 종류가 너무 많았음 속성4개에 종족 관련 4~5개 정도로 압축했다면 적당했을텐데 어라이즈는 또 너무 간결해져서 고난이도에서도 원패턴되는 게 문제 ㅋㅋ
아.. 그러고보니 베르세리아는 종족약점도 있었네요.. 너무 과한 베르세리아랑 너무 간결한 어라이즈.. 딱 중간정도로 밸런스를 맞춰주면 적당했을지도..
아무리 그래도 베르세리아는 약점 종류가 너무 많았음 속성4개에 종족 관련 4~5개 정도로 압축했다면 적당했을텐데 어라이즈는 또 너무 간결해져서 고난이도에서도 원패턴되는 게 문제 ㅋㅋ
아.. 그러고보니 베르세리아는 종족약점도 있었네요.. 너무 과한 베르세리아랑 너무 간결한 어라이즈.. 딱 중간정도로 밸런스를 맞춰주면 적당했을지도..
그런데 캐릭터들도 베르세리아가 낫더군요 어라이즈는 알펜이 너무 좋아서 나머지 캐릭이 좀 밋밋한 느낌인데 베르세리아는 전캐릭 다 개성 넘치는 기술들이라 잼나게 콤보 넣으면서 했었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약점 다 찔러야 연계 시작되는 약점연계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거 빼면 저도 전투랑 스토리는 베르세리아가 더 좋았던것같네요. 근데 그래픽이나 편의성 면에서 어라이즈가 너무 압도적임;
와 저랑 생각이 거의 같이시넹 전 어라이즈가 베르세이라보다 퇴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대의흐름에 의한 편의성 그래픽 이건당연히 어라이즈가 좋다고볼수잇으만 그외부분들 스토리 캐릭터개성 전투 스킷 오프닝 엔딩 애니메이션 등등 게임하는내내 비교가 되더라구여 그리고 마침내 지령의성당에서 아이젠을 보고 2회차카오스진행도중때려치우고 다시 베르세리아 하고있습니다
전 베르세리아 때문에 테일즈 두번 다시 안하려다가 어라이즈에 치유받고 계속 하기로 한 사람이라서..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