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50시간후 아쉬운점
여러가지 측면에서 장점이 많네요.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도 일부 생성형 AI를 썻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게임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묻어있고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도 진짜 미리 아무것도 안보고 했는데
스토리 나름 신선하고 스토리대로만 밀면 밸런스까지 10점 만점에 10점!
근데 아쉬운점 하나가...
막보스 이후 크로마틱이나 히든 보스들은 무언가 도전하는 재미보다는 좀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방컷이라 패턴익히기가 쉽지않고(익혀 나가는 재미는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익혀도 패턴이 2~3가지인데 반복적으로 패링치고 딜넣고
그렇게 10분 정도 패다가 한번 실수하면 죽고 무언가 도전정신이 생기기 보다는 유격훈련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기 픽토스랑 무기 구해다가 딜로 미는 식으로 진행이 많이 되던데 파밍의 재미는 있더라도
전투의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네요
히든보스나 크로마틱들 데미지를 좀 줄이고 사기 픽토스는 삭제하거나 성능을 좀 낮추고
월드맵도 좀 가이드나 힌트를 좀 주고(어디 지역이 좀 빡시다 같은) 하는식으로 막보스 이후에 전투밸런스를
패치통해서 잡던지 하면 진짜 물고 빨고 다 닳아 헤질때까지 해볼텐데 이후 전투들이 다 이런식이라
2회차에는 난이도를 최고 난이도에서 한단계 낮추고 사기 픽토스들 안쓰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난이도를 조절해가면
막넴이후 전투 재미가 좀더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