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컴5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팬들도 제법 있긴 하네요
뭐 모든 게임이야 당연히 어느 정도는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에컴5 싫었다는 사람들 말을 읽어보면
역시 늘어지는 분량, 의미없는 반복 미션, 쓸데없이 말 많은 동료들이 싫었다..
라는 점들이 제일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마다 특수장비가 고정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기체를 사용 못 한 것도 실망스러웠다고 하고 말이죠.
짧고 굵은 액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4, 0를 더 좋아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5가 그 바닥까지 추락했다가 다시 날아오르는 스토리뽕은
당시 제작진들도 처음 만들어보는 기준으론 잘 구현해내지 않았나 합니다.
특히 음악만 몇년을 작업해낸 작품이라는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에컴5 동료들 부분이 싫었던 유저들은.. 에컴8 동료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에컴4의 대중성, 에컴5의 스토리, 에컴0의 고양감,
에컴 인피니티의 경고음 빗소리 게임성, 에컴7의 그래픽
여기에다가 에컴8은 독자적 노하우로 쓸데없는 미션 하나없이 알차게 30개를 채워놨으니..
5 싫어했던 사람들도 충분히 좋게 봐줄만큼 진화했다고 봅니다.
동료들이 전투기 몰면서 전투중 꾸준히 대사치는게 좀 이질감있기는 한데
이 부분은 주인공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 에컴 특징상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