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 딸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총 플탐은 47시간 걸렸습니다.
트로피 때문에 처음부터 최고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가드시스템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회피위주로 플레이 하다가 죽기를 여러번 하다가
무조껀 가드가 핵심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최고난이도에서는 가드 방향을 안알려주기 때문에 적의 칼의 위치를 보고 막아야 되는데
중후반 넘어가면서 관련 스킬들 올리면은 싹 다 조지고 다니는게 가능해지더군요.
시간제한은 많이 널널한 편이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퀘를 깨서 레벨이 오르든 스킬을 찍든 시간을 쓴 만큼 강해지는 구조라 헛되이 날리는 경우도 없고 정말 아예 작정하고 ?만 다 없애고 다니지 않는 이상 남아돕니다. 저는 8일 남기고 슬슬 조지러 가볼까? 하고 세이브/로드로 모든 엔딩 다 봤습니다.
뒷맛 찜찜한 다크판타지 느낌과 분위기가 제대로라 좋았고,
간간히 개그로 빵 터지던 위쳐에 비해 웃음기를 너무 쫙 빼버려서 유머요소가 너무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하기사 일가족이 인질로 잡혀있는데 웃음이 나올리가.. -_-;;)
트로피 주의사항은 주요 NPC와의 인연퀘는 딱 봐도 이거 분위기다~ 감이 오지만 다른 선택 몇번하면 짤없이 중단되버리는데
한캐릭터는 놓쳐서 로드해서 다시했었고(누설이라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도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스킬트로피는 올인해버리면 모자라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남겨놨다가 트로피만 따고 불러오기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저 두개 외에는 놓칠일은 없고, 50레벨달성이 제일 오래걸렸네요. 42->50까지 마을에서 경비 학살하면서 3~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귀무자를 먼저할까 던워커 먼저할까 고민했었는데 만족스러웠고
후속작을 암시하며 끝났고 2편 개발얘기도 있던것 같은데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