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 요새 가챠 운이 좋군요. ~_~

[휴이1]

2200mc 명함 확보 완료했습니다. 

티켓에서 레이븐, 안마라를 한장 추가하더니...

이번에 영격전 하면서 얻은 피버 티켓 2장으로 

메로리와 뷔타시아 하나씩 주는군요. 

이제 나머지 리셋은 지난번처럼 패스하고 500엔짜리나 굴려야겠군요.

덕분에 다른 게임 과금 좀 여유가 생기네요. 

흠. 삼계탕 교환 1장하고 남는 메달들은 기사메달화해서 토키와기 5장 교환하면 되겠군요. 

[ゾ―マ]

오오, 벌써부터 명함을 다 확보하시다니... 이번 시즌은 잘 풀리시는군요!

[ゾ―マ]

이렇게 보니 왠지 친구 그룹 단위로 가챠에서의 한정 SR+ 분포가 결정된다는 루머(?)가 맞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둘 다 잘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었는데, 휴이 님과 친구가 된 이후로는 왠지 평균적이거나 한쪽에 쏠리는 듯한 느낌도...

[휴이1]

엌... 제 잘못이군요 ㅠㅠ..

[ゾ―マ]

흐, 설마요. 반대로 저는 잘 나왔는데 휴이 님은 상설 잔치였던 적도 있었으니... 오랫동안 가챠를 연구(?)해 온 입장으로는 흥미로운 현상이다 보니 적어 봤네요.

[ゾ―マ]

단순히 운이 좋다고 하기에는 결과가 좋을 때의 쏠림이 상당하다 보니 단순 확률 외에 뭔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한정된 수의 갈림길에서 순탄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예전에 말씀하셨던 파칭코식 시나리오 패턴과도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ゾ―マ]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 1명 기준으로 친구 그룹이 30개인데, 그 중 몇 개의 그룹에서 한정 SR+ 을 1장씩 끌어오면 이번 휴이 님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식으로요.

[휴이1]

음, 가챠에 어떤 장난이 걸려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내부자가 아니고서야 파악하기 힘든 게 사실이죠. 아니면 그랑블루 판타지처럼 압도적인 표본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들의 가챠 결과 자체가 빅데이터면 장난을 치기가 어렵죠. 예전에 한번 유리오인 장난을 쳐서 난리가 났었지만요. 그덕에 엄청난 페이백이 있었죠.

[ゾ―マ]

플랫폼이 달라서 해당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모바일 게임에서 기본이 된 확률 표기조차 비밀아에서는 하고 있지를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