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작품 발표
엉뚱한 일로 고바야시 씨네의 메이드로 일하게 된 드래곤 소녀 토르와
인간들의 이종간 커뮤니케이션 하트풀 홈코미디가 영화가 되어 돌아옵니다!
■영화 '고바야시 씨네 메이드래곤 외로움쟁이 용'
<스태프>
원작 : 쿨교신자 (후타바사「만화 액션」연재 중)
감독 : 이시하라 타츠야
애니메이션 제작: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 : 용생활향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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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THE ANIMATION' 202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시놉시스
이 도시, 그냥 도시가 아니다.
주민들이 엮어내는 예측할 수 없는 평범한 라이프!
설렘이 연쇄되는 CITY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태프]
원작: 아라이 케이이치 『CITY』(코단샤「모닝」연재)
감독: 이시타테 타이치
애니메이션 제작: 교토 애니메이션
[캐스트]
나구모 미도리: 코마츠 미카코
니이쿠라: 토요사키 아키
이즈미 와코: 이시카와 유이
쿄애니가 상상 이상으로 일상 작가의 작풍을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일상 판매량 나온 거 생각하면 두번 다시 쳐다보고 싶어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상 작가의 다른 작품이 애니화 되는군요.
일상 당시 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여긴 다들 욕하는 분위기라서 이상하게 느껴졌음.
일본 내수는 판매량이 안좋지만, 북미쪽이나 여러곳에선 지금도 밈으로 쓰이고있어요. 이런 효과까지 생각한다면 시티가 다시 쿄 애니가 가져간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거죠.
3기 없이 극장판인가
극장판이면 엄청 고퀄리티로 나오겠네요.
칸나 위주의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야바쿠네?
우와
오오! 이건 봐야돼!!! 한,일 동시 개봉 되기를!!!
일상 작가의 다른 작품이 애니화 되는군요.
주 스토리가 칸나 아버지로 인한 소동 해결이겠네요
와...이걸 극장판으로라도 볼수있다니.. 다행이다...
또 하나는.. 제2의 일상인가 ㅋㅋ
일상 작가의 신작입니다.
메이드래곤 극장판!!!
쿄애니가 상상 이상으로 일상 작가의 작풍을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일상 판매량 나온 거 생각하면 두번 다시 쳐다보고 싶어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상 화풍이 단순하고 채색도 단순해서 애니메이터 차력쇼하기 너무 좋긴해.
寿司侍
일본 내수는 판매량이 안좋지만, 북미쪽이나 여러곳에선 지금도 밈으로 쓰이고있어요. 이런 효과까지 생각한다면 시티가 다시 쿄 애니가 가져간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거죠.
지금도 쓰고 있다는건 잘 모르겠는데요...
보니까 공식 틱톡도 운영 예정이니. 이쪽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밈을 이용해서 말이죠.
메이드래곤 지금도 작화 출중한데 극장판 자본 끼얹으면 얼마나 굉장한 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일상 그렇게 망했는데 그 작가걸 다시 애니화하는거보면 이번엔 뭔가 다르다 이런건가...
바이바이 코바야시
일상 당시 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여긴 다들 욕하는 분위기라서 이상하게 느껴졌음.
카페 편에서 담 돌아갈 정도로 웃겨 죽을 뻔함
개그코드가 일반적인 것도 아니고 너무 마니악한데다 연출 관련해서도 호불호가 많았던 작품이니까요 결국 처참하게 판매량 실패했던 걸 보면 님이 대중들 취향과 동떨어진 거고요 1권 dvd 판매량이 900장대로 쿄애니 역사에 남을 정도로 처참한 판매량이었다죠?
일상 개그 코드가 호불호 갈릴만한건 팩트긴하죠
일상 애니 자체는 재미있었음 근데 흥행 여부는 별개이긴 함 근데 일상 애니에서 쿄애니의 정수가 느껴지긴 했음
메이드래곤 감독이 S부터 이시하라 타즈야로 바꼈지만 예우 차원에서 극장판 크레팃에 전 감독인 타케모토 야스히로도 올려놨겠네
쿄애니 신작 발표한다고 할 떄 이젠 진짜 인기 있는 작품 애니화를 해주려나 라는 기대는 이제 접어야겠네요
원작 인기에 편승하는 전략은 진즉에 버리고 자사 역량으로 승부볼려는 쿄애니...
던전밥의 사례도 있죠
둘 다 의외의 라인업이네요. 개인적으로 시티가 나름 독특한 맛이 있어서 기대됩니다 ㅎㅎ
메이드래곤 저 에피가 2기에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극장판으로 나온다니까 엄청 기대가 되네요
카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근데 쿄애니 다시 일어서서 기존작품의 후속작 내는데에 감동이네요
일상이 나름 흥한듯 작가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는거보니
교토 애니가 만든 빙과 새 시즌 보고 싶다 ㅠㅠ
쿄애니는 왤케 인기있는 원작을 애니화 하지 않는걸까... 쿄애니가 점프나 다른 잡지 인기작 하나만 잡아도 대박 낼 수 있을텐데
이유는 간단함 현재 방식이 인기 있는 원작 만화 애니화 보다 돈을 더 벌기 떄문임. 그래서 쿄애니는 자가 라이트노벨 브랜드 KA에스마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원작 공급하고 돈 잘벌고 있기에 방식 바꿀이유가 없음. (바이올릿 에버가덴,무채한의팬텀월드,타마코 마켓,경계의저편,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등)
이유는 간단함. 인기 있는 작품들 판권 소유하고 있는 대형 출판사들 눈치 및 갑질에 신경 안 써도 되고,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제작하면 그 판권사들이 주요 돈벌이 루트는 다 독점하기 때문에 애니 제작사는 돈을 크게 못버는데, 윗분 말씀대로 자체 소재 조달 및 제작으로 하면 돈도 벌고 자기들 마음대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메리트가 너무 큼.
카도카와하고 척을졌기 때문 아님?
시티 애니화는 ㄹㅇ 의외긴한데 뭐 설마 완결까지 하겠나... 하여튼 나는 보고 웃긴 할거같은데 일상도 재밌게 봤으니
아니 시티 저게 애니화도 되는구나 ㅋㅋㅋ 개인적으론 캐릭터 개성이 일상보다 아쉬웠던 작품 인데, 일상 작가 특유의 개그는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만화책 컷씬 나눠서 표현하는게 엄청 웃기면서 대단하다 느꼈는데 일상 애니도 엄청 매력적이게 뽑았었으니 시티 애니도 기대가 됩니다.
City 일상이랑 비슷한데 더 재밌어서 좋아하는 작품인데 기쁘네요
몇년동안이나 이 날을 기다려 왔다구.... 일상 2기도 나올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
CITY는 처음 보는 작품이라 원작 정보들을 찾아보니까 원작은 벌써 완결났네요. 애니는 원작 완결까지 하려나요. 그리고 20세기 전기목록은 아직도 멀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