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PG를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모노아이만 좋아하고 건담은 안좋아했는데 PG가 자쿠말곤 다 건담이라 건담중에 이쁜거 골라서 LED까지 해봤습니다.
이거 만들면서 건담의 매력을 알게됐네요^^
기체의 프레임부분 은색과 날개부분 금색은 락카로 뿌리고
나머지는 다 아크릴붓도색했습니다.
락카가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뿌려본거라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고르게 뿌리는게 생각보다 잘 안됐습니다. 그리고 런너채로 뿌렸다가 조립하는데 상당히 애먹었습니다ㅠ
전 아크릴 붓도색이 제일 잘 맞네요~
제일먼저 파일럿부터. rg파일럿하다 pg하니 커서 좋습니다
프라판으로 나름의 레드카펫을 만들어봤습니다..ㅎㅎ
완성후 생각해보니 제일 공들인게 베이스 같습니다. 어떤 외계인분의 엄청난 작례를 참고했습니다.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요..
방패는 3가지형태가 가능합니다만,,
두번째가 적당하니 제일 맘에 드는군요.
잘생긴 벤시 얼굴부터 보시죠 ㅎㅎ
<완성사진>
LED 처음 킬때의 감동은 엄청났습니다. 두번은 안할것 같은 LED작업과 PG엿기에,,
이번 밴시노른 만든건 저에겐 큰 의미가 있네요.
암튼 밴시 엄청 멋집니다요
날개부분 금색 락카는 어느제품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영일락카 썼습니다. 특수노즐 껴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