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결혼하고 올해 4월
신혼 여행 가는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1월에 튜토리얼로 후쿠오카 3일
다녀왔습니다 !
사진찍는것고 깜빡했어요 ㅋㅋ
거의 찍은게 없답니다
도착후에 캐널로 가줍니다
맛있습니다. 국물이 무지 찐해요
돼지 사골과 돈족으로 무지막지하게 끓여서
너무 끈적하고 짭니다
지금 우리학교는 청산치킨의
짠데 맛있어가
이 라멘을 표현 하는것 같아요 !
나루호도 .. 일본 시골 도시(??)의 거리는
요로케 생겼군효
저녁에는 나마비루와
후쿠오카 햄버그를 먹어줍니다
(햄버그는 파주아울렛 롯데 가면 후쿠오카 햄버그 라고 있는데 거기랑 맛이 거의 똑같았어요ㅋㅋㅋ)
숙소 가기전에 후쿠오카 거리 찰칵
숙소에서 자기전에 야식 먹어줍니다
삼김은 맛있었는데 저 닛신(회사) ?
저라면은 제 입맛은 아니에요 ㅠㅠ
다음날 점심에 먹은 큐카츠
무지막지하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데 소고기 + 튀김 조합이라
무지 느끼해서 와이프는 절반 남겨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너무 좋군)
처음 여행에 음식 사진만 찍었나 봅니다
ㅜㅜ
너무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는 매운걸 못먹어서 일반맛
저는 매운맛 .. 근데 일반맛은
멸치가루 때매 향이 진해서 와이프가
또 남겨서 제가 또 먹었습니다
(너무 좋군 돼지되는 소리가 들리는군!)
와이프 지인도 후쿠오카라서
이자카야에서 만났습니다
음식 사진은 없는데
어묵이 부서지는(부드러운)
식감이라
제 입맛엔 안맞던 ..
도쿠리로 사케 조금씩 먹었는데
도쿠리용 사케가 다 떨어져서
이제 안판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곤
이건 파는게 아닌데 사진 찍으라고
자랑 하시던데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비싼거라고 자랑하시던데 ㅋㅋ
귀여우셨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와이프랑
밤에 산책겸 소화시키면서 걸었습니다
겨울이라 추웠어요 ..
네 저희는 맷돼지 입니다
소화 된것 같아서 와규집에
또 들어갑니다
와규에 사케는 빠질 수 없죠 ??
숙소에 와서 마지막 밤 또 달립니다
(참고로 와이프 술 아예 안마심)
다음날 아침 하카타 역에서
먹었던 나마비루와 우동
우동은 튀김이 담겨져 있어서
무지 느끼해서
제가 와이프것 까지 두개 다
먹었습니다
(꿀꿀)
일본여행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나라였었더것
같습니다
재미없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셨으면 찐따가 아닙니다!!
밑에서 5번쨰 짤 레몬사와 원액으로 그냥 드셨나요? ㅋㅋㅋ 저것 원래는 얼음넣고 탄산수 타먹는건데
결혼을 하셨으면 찐따가 아닙니다!!
오 감사합니다 .. ㅜㅜ
밑에서 5번쨰 짤 레몬사와 원액으로 그냥 드셨나요? ㅋㅋㅋ 저것 원래는 얼음넣고 탄산수 타먹는건데
ㅋㅋ 어쩐지 달고 짜고 맛있었어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술집 주인이 자랑한 술은 쿠도키죠즈 라는 야마가타현 술인데, 1800ml 짜리가 3300엔 정도니 그렇게 비싼 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정품이라 술도가에도 품절된 상태라 못 구하는 걸 생각하면 자랑할만하네요.
오 감사합니다 !! 1월 부터 궁금했었는데 ㅜㅜ
후쿠오카 공항 근처 오오리공원에 비둘기 밥주는 할아버지는 아직 계시는지...보고싶네
ㅇㅅㅇ 거기는 안갔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는 게뭘까
치열하게 살아와서 해외여행 안가봤는데 올해 5개국 다녔습니다 ㅠㅠ
첫 해외여행 축하드려요~! 좋은 추억 기록 잘 봤어요~! 나마비루와 우동에 튀김은 게딱지 통 튀김인가요? 첨봤네요!
아니요 도라지 튀김이에요 감사합니다 ㅋㅋ 먹을만 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