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필카 군대 있을 때 많이 찍어보고
그 이후론 slr 쓴 것도 10년은 더 되서
감이 없어지다시피한건지 건진 사진이 몇 장 없습니다.
코닥 36방짜리 전부 다 찍고 후지 27방짜리는 거의 못 찍고 왔네요
그나저나 필름값 인화값이 이제 너무 비싼 취미가 되버린듯..ㅠ
이하 코닥
이하 후지
일회용 필카 군대 있을 때 많이 찍어보고
그 이후론 slr 쓴 것도 10년은 더 되서
감이 없어지다시피한건지 건진 사진이 몇 장 없습니다.
코닥 36방짜리 전부 다 찍고 후지 27방짜리는 거의 못 찍고 왔네요
그나저나 필름값 인화값이 이제 너무 비싼 취미가 되버린듯..ㅠ
이하 코닥
이하 후지
보정이 안들어가니까 진짜 90년대 사진느낌같아요 ㅎ
일본이 태풍때문에 난리라더니 날씨 좋을 때 가셔서 다행이네요.
원래 이 맘때쯤 계획 잡아놨다가 한달 땡겨서 갔습니다. 더워서 꽤 고생했는데 더운게 차라리 나앗네요
뭔가 80-90년대 분위기 필카 느낌의 사진이네요 갬성있군요
필카로 찍기만 하면 느낌이 나죠.ㅎ
보정이 안들어가니까 진짜 90년대 사진느낌같아요 ㅎ
디지털로 보정해서 비슷하게는 만들 수 있는데 인화한 필름사진의 느낌은 확실히 특별한듯합니다. 비싸서 그렇지.ㅠ
아날로그 감성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군요. 느낌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필름카메라는 확실히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름 특유의 감성 좋습니다.ㅎ
세기말 갬성=필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90393571
필름 맡기고 찾기까지 나름의 두근거림이 있죠.ㅎ 가끔 렌즈 손으로 가린것도 나오고ㅎ sigma dp1s 귀한것 갖고 계시네요
4번째 사진의 골목에 있는 함바그집 맛있어요!
여기 갈려고 간거였습니다~!ㅎ 예약 겨우겨우 성공해서 갔따왔어요!
필카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혹시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촬영 하신건 어떻게 디지털화 하신 거예요? 따로 방법이 있나요..?
요즘은 인화하면서 스캔도 몇천원에 같이 해줍니다!ㅎ 인화한거는 택배로 받고 스캔 떠준거는 홈페이지에 올려줘요!
아 스캔을 하는 방식이었군용 감사합니다!!
역시 느낌 사는건 필름카메라가 좋네요!가 아니라 누가 찍느냐가 중요!!!
잘못찍어서 ㅈㅅ..ㅠ
느낌 살게 잘찍으셨다는 뜻이에요~ 제가 찍으면 그냥 평범한 사진이 될거에요 ㅠ
괜찮은 사진만 모아보니 괜찮은 것도 같은데 하나하나 보다보면 빨리빨리 이동하다가 막 찍느라 수평도 안 맞고 뭘 찍었는지도 모르겠는 사진도 수두룩했습니다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감성 엄청나네요 옛날로 돌아간 느낌
감사합니다~^^
필카 한번 제대로 찍히는거 경험해보면, 손맛때문에 데세랄이든 뭐든 다 시시해서 못씁니다 ㅋㅋ 저는 필카로 정착했네요
그냥 재미로 간만에 일회용 두롤만 써보려고 했는데 필름을 사볼까합니다.ㅎ
신기술이 최고다 라고 그동안 그것만 쫓아다니며 잊고 살았던 느낌, 색감, 그 해상력........ 필름카메라가 귀한 시절과 갖어봤던 시절과 1회용이 기적같이 느껴졌던 시대와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를 접해본 제 경험이 정말 너무 소중한것이다 싶네요.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레트로가 아니고 때려죽여도 필름에 범접 못하는 디지털도 있기에...
필름 디지털 다 있지만 필름카메라 못 버리는 이유를 저도 간만에 찾았네요
와 진짜 필카 감성 넘 좋아요^^ 갬성!!
감사합니다.ㅎㅎ
필름 나름대로의 감성도 좋은데 요즘은 카메라의 기술 발전은 아직 멀었다고 느끼는게 눈에 보이는 풍부한 색감을 담으려고 해도 담을수가 없더군요. 포토샾으로 보정하면 조금만 과해도 인위적인 느낌이 이질감을 느끼고 필름은 안사본지 오래됐는데 인화값이 많이 비싸졌나보군요???
필름은 한롤에 2만원 인화도 그정도 하는것같아요. 두롤 인화에 4만원정도 썼습니다
어릴때 한장한장 소중히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까워서
저도 필카들고 다닐땐 아까워서 몇 달동안 한 롤 다쓰고 했었죠ㅎ
확실히 색감이 다르네요.
필카만의 색감이 있어서 필카 시장은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눈에 익은 장소가 많은데 역시 필름으로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필름카메라만의 감성이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