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어항을 올릴때 해수어 준비중이라 햇는데
급한마음에 바로 해수어를 맞춰 버렸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택배 수령하여
미리 담아둔 수돗물에 해수염을 풀어 농도를 맞춘후 산호사를 깔고 라이프락을 넣어
처음 여과기 작동시켰을때의 사진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이고
수류모터가 작은 어항에 비해 너무 강력해서
지금은 마나님의 스타킹을 빌려 감아 놨습니다.
그랬더니 수류는 안정이 된듯하고 스키머는 작동 확인을 위해 켜봤는데
다행이 작동을 잘 하더군요
오늘로 물잡이 3일차인데..
아직까진 큰변화가 없습니다.
작은 변화가 일어날때마다 생존신고 하겠습니다.
덧. 고양이들은 짠물이라 그런지 냄새만 맡고 그냥 뒤돌아서버리더군요...
마침 뚜껑을 닫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는데 다행인듯;;
어항 환경은
45x30x30 직사각 어항
6w 수류모터
스키머
7w 걸이식 여과기
100w 히터
산호사 한봉지
라이브락 2kg
조명(백색50%, 청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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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해수항이군요 저도 해볼까하는데 아직 민물고기로 배우는 단계라... 스키머의 우드스톤은 교체품으로 알고있는데 가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그리고 한개로 어느정도 쓸수있는지도 궁금하구요... 60큐브기준 물잡이 2달정도 걸린다던데.. ㅠㅠ 아 하고싶다 니모만 키워도 재미좋을것 같은데요
우드스톤은 개당 5000원정도 하고 교체 주기는 6~8주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처음이라 한번 봐야 될거 같습니다.
저도 해수어 하다가 포기했는데 지금 보니까 다시 하고 싶네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고 비싼 장비들로 인해 나중에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엄청 애정을 가져야하고 암튼 시작하신거 이쁜 물생활하세요/..^^
어항 스티커 뗀자국 지우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