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항 (수초항)에는 언제나 평화평화
그리고 해수어항의 변동사항입니다.
담수항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길이가 길쭉길쭉한 수초들은 뒤로 밀어버리고
앞쪽에는 미니 헤어그라스를 전경으로 심어주고
주로 보는 방향이 옆면이라 후면쪽엔 돌을 좀 놔줬습니다.
후에 돌쪽에 모스를 안착을 시킬까 생각중인데...
과연 체리 새우들이 모스를 그냥 둘지 ...
가운데 모스가 말려있는 돌은 체리 새우 구매했더니
새우랑 같이온 모스쪼가리 입니다.
혹시나 번식이나 활착을 하지 않을까해서 말아놨습니다
베타가 너무 이뻐보여서 어항 한쪽 구석에 독립된 사육공간을 만들어주고
혼자 사육중입니다.
이쁘긴 하네요 싸납지만 않다면...
어항내부에 체리새우만 있어서 한번 어항에 풀어놨더니 체리 새우공격하더군요
와이프님의 말 "감히 내 체리새우를 공격하다니 감금시켜"라고해서 해방 30분만에 다시 독방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항의 주인 체리새우때 입니다.
처음 제대로 물도 안잡고 입수 시켜서 여럿마리 죽어 나갔는데 이제
물도 안정이 되고 익숙해지니 죽어나가는 녀석들이 없고 발색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영양식으로 얼린 국물내기용 멸치를 넣어줬더니 잘먹는군요
그리고 해수어항 근황입니다.
위 사진이 처음 물잡이를 시작했을때.
그리고 최근 사진입니다.
일주일정도 지났고 갈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격이 급한저는 이미 니모 2마리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물잡이용이라 하면서 와이프 동의를 얻어 입수 했지만
오랫동안 살아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라이브락이 갈색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3주~ 한달후면
생물 투입이 가능할듯 싶어 보이네요..
(이미 니모는 헤엄치고 있지만....;;}
체리는 한번 기세타면 진짜 미친듯이 불어납니다...ㅋㅋㅋ
니모가 없어요....... 니모 어딨음요?
니모는 라이브락 사이에 숨어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