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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어젯밤에 고양이를 주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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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라도 없으면 기다려 보던 키울 생각을 가질탠데 알러지도 있고 고양이를 키울준비가 되있는거도 아니라서 집안에 막 방생하려니 바닥에 깔아둔 이불에 똥을 싸서 베란다에 반쯤 격리 시켜놨는데 태풍온다니 걱정되고 이불에 똥싸서 밉다가도 추르주니까 골골대면서 몸 비비적거리니까 불쌍하고 하;; 동물 키우는게 귀엽거나 불쌍하다고 환경도 안된곳에 키울수도 없는거니 곤란하네요..
세이예레스 | (IP보기클릭)125.184.***.*** | 20.09.05 22:01

우리집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어쩌다가 ㅜㅜ

빛우물 | (IP보기클릭)211.48.***.*** | 20.09.05 21:55
BEST 빛우물

알러지라도 없으면 기다려 보던 키울 생각을 가질탠데 알러지도 있고 고양이를 키울준비가 되있는거도 아니라서 집안에 막 방생하려니 바닥에 깔아둔 이불에 똥을 싸서 베란다에 반쯤 격리 시켜놨는데 태풍온다니 걱정되고 이불에 똥싸서 밉다가도 추르주니까 골골대면서 몸 비비적거리니까 불쌍하고 하;; 동물 키우는게 귀엽거나 불쌍하다고 환경도 안된곳에 키울수도 없는거니 곤란하네요..

세이예레스 | (IP보기클릭)125.184.***.*** | 20.09.05 22:01
세이예레스

고양이 카페 같은 곳에 올려보시면 좋은 조언이나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빛우물 | (IP보기클릭)211.48.***.*** | 20.09.05 22:48

도도해보이는게 길고양이는 아닐것이고 어쩌다가 이리되었을까. ㅠ

원래 까부냐 | (IP보기클릭)119.199.***.*** | 20.09.06 14:34

유기동물센터에 가면 공고기간 끝나면 안락산데... ㅜㅜ 어쩌다가 ... 임시보호 할 사람 주변에 없나요

바사삭바사삭 | (IP보기클릭)223.38.***.*** | 20.09.06 18:55

어머니께서 고양이털에 알러지가 있으시면 당장 내보내야죠.

K.Malone | (IP보기클릭)175.223.***.*** | 20.09.06 18:55

알러지 있으면 어쩔 수 없죠;;

Sabot | (IP보기클릭)211.63.***.*** | 20.09.06 18:56

포인핸드

노인 | (IP보기클릭)221.151.***.*** | 20.09.06 18:56

전혀 길고양이 느낌이 아닌데요.. 이뽀서 주인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냥이말고 뭣이중헌디 | (IP보기클릭)210.57.***.*** | 20.09.07 00:21

유기센터 안락사 입니다 보내지마요

멍멍이랑 야옹이랑 | (IP보기클릭)121.130.***.*** | 20.09.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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