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3버튼 마우스용 패드

[wtfman]

책상서랍의 심연에서 발굴한 물건입니다

어렸을때 쓰던 386 컴퓨터에 딸려있었던 것인데, 물론 3버튼 마우스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 마우스는 지금 없습니다만 이 패드만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3버튼용이라고 해봐야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마우스패드가 다 똑같죠 뭐... 판때기...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는데 끝이 약간 구부러져 있습니다. 원래 구부러져있던건 아니고 그냥 보관이 잘못된거겠죠

정작 386을 쓰던 시절엔 마우스를 써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뒷면은 커팅패드로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3버튼 볼마우스는 현재 기준으로도 그렇게 비싼 물건도 아닙니다. 이베이 같은 곳 보면 몇만원 정도에 구입가능합니다

[제3사도]

캐드에서 3버튼 쓸 일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용도를 정확하게는 모르는 전설.....;

[Pre-Dec]

예쁜 사랑 하세요~♥︎

[팔자도좋아]

커팅패드 실용성 ㅎㅎ

[스타드림]

오~호! 이것은,.; %_%

[로드브리티쉬]

저두 저거 썼던 기억나네요 저는 광마우스? 썼는데 그땐 저런 점자로 된 패드가 있어야 작동되었던 기억이;;;

[루리웹-4742014578]

퀵마우스 기억 나네요. 번들로 같이 줬던 IMAGE 72인가 하는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꽤 쓸 만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