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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뭉똥입니다.
오늘도 역시 향수를 자극할만한 게임기판하나 올립니다.
1980년도후반..역시 저를 오락실로 유혹한게임이 하나있었지요...
슈팅게임에는 전혀 소질이없던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원코인클리어의 영광을 안겨준 캠콤의 명작 사이드암입니다.
지금해보니 정말 어렵네요....적의 패턴이나 아이템이 나오는 위치라든가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독특한 합체 아이템(?)이 있어서 한층재미를 더해주었지요.
마지막보스가 지네가 빙글빙글 돌면서 총알을 날리는걸로 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오락실 주인아저씨의 눈총을 받을만큼 한번잡았다하면
시간이 가는줄 몰랐던 게임입니다.
음..잡설이 길었군요^^...한잔하고 사진을 찍어서 기울어진사진도 있으니
그려려니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크~~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화면색이 이상한거같아요`+_+ 원코인으로 클리어하셨다니....대단하십니다 ^^
헐... 슈팅에 소질 없으신 분께서 원코인 클리어라니요? ^^;;) 정말 재밌게 했던게임이죠!!!
원코인의 비결은 합체일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런듯 ~~
색감조정을해야하는데...원래색감이 기억이 잘 안나서요... 헉!!들켜벼렸네요^^..yuyu님 말씀대로 비결은 합체입니다^^
붉은색 계열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사이드 암즈.. 국중딩시절에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PSP용 캡콤 클래식 리믹스에 이 게임이 수록된다는데 팔았던 PSP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국딩 시절..오락실 50원 할때 저 역시 원코인 클리어 했는데.. 2P쪽이 클리어 하기 더 쉬었던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PC엔진판을 참잼잇게 했었던..
이거 명작입니다..
기판 소유하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했던 고전 게임들은요..이 게임은 제목만 들어도 음악부터 기억나네요 ^^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ㅠ _ㅜ; 멋져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