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스크롤 슈팅의 선구자적인 작품인 "타이거헤리"로 스타트,
진한 그래픽 센스와 장인기질이 넘치는 다수의 작품들로
최근 슈팅트렌드에 까지도 영향을 끼쳐 아직도 골수 열혈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메이커입니다.
한때 토아플랜의 하청으로 콘솔이식을 하던 트레코(TRECO)가 지금의
사미(SAMMY)라고 하니 세월무상이군요..
도산직전 사장의 야밤도주, 제로윙 메가도라이식판의 영어표기실수 등
재미있는 뒷이야기들이 많았기도 했고요.
도산후에도 주요스탭들은 케이브,가젤(후에 케이브로 합류)
그리고 라이징,타이토(역린탄),타쿠미등에도 소수 흘러들어가
나름대로 토아플랜 센스가 드러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라이징은 컴파일계로 분류하는게 더 나을듯함)
그리고 이 게임의 소개
발매당시(1992년) 일부유저들로부터 너무 어려워 돈 아깝다, 슈팅유저 줄이려는 수작이다,
쿠소다,,,라는등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슈터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있는 작품이고요.
역시 토아플랜 답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중에 하나,,
보스전은 왠지 도돈파치의 전신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달인왕=타쯔진 오우(達人王)
달인=타쯔진(達人)에 이어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무장해서 돌아온 작품으로
토아플랜이 1992년에 발매한 아케이드용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캐치카피는「達人을 넘어 王이 되어라」.
비정상일 정도로 높은 난이도가 특징으로, 초심자에게는 1면을 클리어 하는 것조차
어렵다. 그러나, 일부의 매니아의 사이에는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ps.
FM-TOWNS기종으로 빙(Ving)으로부터 이식됨.
국내에 타수진으로 알려진 그 게임이 타수진이 아니라 타쯔진이었군요.^^: 본문에 오타하나.. 요런 식의 게임은 횡스크롤이 아니고 종스크롤이죠.
아,,,실수했군요.. 사진을 하나 더 찍으면서 글을 쓴지라 ^^; 마지막에 한장 더 찍어 추가했습니다~
아..이게임 예전에 마티들고있을때 설분한테 2만원주고 구입한게임이네요.. FM-TOWNS 로 할대와 마티로 할대의 모니터해상도 조정하는거 말고는 아케이드용이랑 동일하다고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예전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 잘보고 갑니다.
타수진 메가드라이브로 엄청 잼있게 즐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목이 참 독특하네요^^ 설마 슈팅 게임일 줄은 몰랐는데...
메가드라이브 있을 때 재밌게 즐겼었는데 =ㅁ=;; 죽으면 그자리에서 생성되지 않아서 얼마나 열이 받으면서 근성으로 플레이를 했던지... =_=
와...처음봅니다...'ㅅ' 타츠진 후속작이라니...스샷만 보면 돈파치 시리즈의 베이스가 된 작품같네요~(추천)
음...간만에 보네요..
허걱 형님 역시 대단합니다. ㅜㅜ 왕 부럽삼.
이거 옛날 버그 생각나네요 폭탄터트리고 스타트 버튼 누르고 잠시 기다린 다음 버튼을 때면 보스고 자코던 간에 걍 일섬모드 ㅋㅋㅋ 잘보고 추천날리고 갑니다.
스파2의 열풍때문에..젝세스와 이 게임이 그렇게 많이 퍼지진 못햇지요. 처음 봣을때 압도적인 그래픽섬세함과 박력에 놀랏엇습니다. 강추천드립니다.
흔히 타수진 이라고 했던건데 원래는 타쯔진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