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햄버거 패티..
함박스테이크 이기엔 소스를 안만들어서요..손이 너무 많이가서 그냥 패티만 만들었죠
밑에 사진은 패티 만들기 전에 새 한테 먹이 줄려구..
쇠고기 간거 380그람 정도..된걸 샀네요
저도 요리 못하는사람중에 한명인데 가끔식 스스로 만드는건 좋아해요
일단 햄버거 패티에 뭐가 들어가는지 잘 모르는데
대충 기본적으로 뭐뭐 들어가는지는 아니까 딱히 레시피 없어도 그냥 만듬..!
이건..양파 반개랑 키위..
키위가 고기를 부드럽게 해준다는 말이 있어서 양파는 냄세 제거도 되고 필수
계란1개, 빵가루, 바베큐 소스, 후추, 소금, 마늘, 키위, 양파
원래 옥수수나 냉동야채도 넣을려고 했는데 없어서..
그리고 고기 가운데 피자 치즈도 넣어도 돼요
바베큐 소스는 그냥 평범한 바베큐 소스에요. 무슨 고기 전용 바베큐 소스가 아니라..
케챱처럼 찍어먹는 바베큐 소스
음...아까 뿌려놓은 먹이를 새들도 잘 먹고 있네요;;
오븐에서 구울꺼라 몇개로 안나누고 그냥 한방에
패티가 완성되면 일단 후라이팬에 위아래로 살짝 익힌다음
좀 익힌 모습
그다음 미리 데워진 오븐으로 ~!
다익었네요 자기가 만든 요리는 보통 맛 없었는데 이건 괜찮았네요
그러니까 모이로 새를 잡아서 함박을 만들었다는 거죠?(난독)
왠지 이 댓글이 귀엽다..♥
맛있겠다 흐헝 전 이상하게 일반 스테이크 보다 함박이 좋더라구요 함박이나 찹스테이크
그러니까 모이로 새를 잡아서 함박을 만들었다는 거죠?(난독)
왠지 이 댓글이 귀엽다..♥
전 첫사진이 고기 갈아서 뿌려논줄알음(난독)
새고기
저 먹이에 소량의 알콜이 들어있어, 그걸 먹고 취한 귀여운 새들을 잡아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으...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