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넘어갑니다.
1시간30분 가량 달린 끝에, 기장군에 도착했고 미리 알아봐둔 카페 '프레드'에 들렸습니다.
'해동용궁사'하고 가까움, 멀지 않았음.
토요일인데 생각만큼 카페가 붐비지 않았음.
도로변에 주차하고 입구로 이동, 너무 좋아하는 C쿠페가 입구에 똭.
사장님 차 일려나?
주문은 카라멜마끼아또, 얼그레이
가격은 각각 7,000원, 6,000원이었고 음료맛은 굳, 특히 얼그레이 티백 2개 넣어주는거 보고 감동
야외 테라스도 넓고 사람 많았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습해서 다시 안으로 들어옴.
그나저나 테라스에 꽤 심한 노출을 하신 성괴분이 계셔서 시선집중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대략 이런 모습
생각보다 괜찮았음
by iPhone 6S+
아 그렇군요 ㅋㅋ 힐튼뿐만아니라 무슨 롯뎃쇼핑몰(?)하고도 가까운 것 같더라구요 동네가 ㅋㅋ
평화롭네요! 사진 잘봤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이 많지않고, 카페는 넓어서 한적하게 있다가 올 수 있었네요 ㅋㅋ
다음번엔 기장 아데초이도 한번 가보세요 ^^
오오, 인터넷 찾아보니까 여기도 괜찮네요 ㅋㅋ 아..근데 부산을 또 언제나 가볼 수 있을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