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던 제가 처음으로 글남겨 봅니다.
좀 정신없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사진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하게 약간 제 의식의 흐름(?) 순 입니다.
1. 버거조인트 -뉴욕 맨하탄-
햄버거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제 뒷모습이 나온 가게모습만 있습니다.....ㅠㅠ
제 입맛에 가장 맞았던 햄버거 가게이며, 유명하다는 햄버거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파크어쩌구하는 호텔에있는데 그 호텔에서도 샛길(?)같은 통로안에 있습니다.
2005년부터 먹었던 최애 버거집입니다.
2. 쉑쉑버거 -뉴욕 맨하탄 23가-
2005년 쉑쉑버거가 체인점없이 지금보다는 덜 유명한채로 23가인가? 여튼 플랫아이언 옆 조그마한 공원에 있을적 입니다.
이때도 유명하기는해서 여행책자에도 실리긴했지만, 대기열없이 그냥 사먹을수 있던 시절입니다.
사진은 2010년인거같고, 저에게는 조금은 작고, 무난하며 약간 짭쪼름한 햄버거였습니다.
일부러 다시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 파이브가이즈 -뉴욕 맨하탄 42가-
2013년인듯합니다. 42가에 파이브가이즈가 생겨서 사먹으러갔는데 무료로 주는 땅콩을 너무 먹어서인지....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42가 사진이며,두번째 햄버거사진은 2017년 파리에서 찍은 파이브가이즈 버거 사진을 짜집기했습니다.ㅠㅠ
보통의 프랜차이즈 햄버거중에 가장 리치한맛이 납니다.
치즈도 그렇고 육즙도 엄청 많이 나와서 절반정도 드실때면 빵과 함께 젖어있는 손을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4. 인앤아웃 -LA 어디쯤-
갑자기 West로 넘어왔습니다.
많은 셀럽들이 최애 버거라고하는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사실 햄버거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인앤아웃 햄버거는
엄청난 기대를 품고 사먹으러 갔던곳입니다.
그런데.....저에게는 약간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신선한 버거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미국은 신기하게도 West, East가 문화, 생활, 사고 방식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이 다른듯합니다.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도 알려진 브랜드들이 West에만 있거나 East에만 있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인앤아웃처럼요!)
5. 고든 램지 햄버거 -라스베가스-
고든 램지 햄버거입니다!
시저스팰리스였나? 여튼 기억이 잘안나는데 거기서 먹었던 사진입니다.
머 무난하게 괜찮았던 맛있니다.
고든 램지형님이 소리지르지 않을정도 일까요?
6. 버거림 -LA 어딘가-
어슬렁대다가 안가본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이 눈에 보여서 먹어봤습니다.
정말 평범한 맛입니다. 약간 가성비로 밀어붙이는 그런느낌입니다.
매장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괜찮았습니다.
7. 치키즈 앤 핏 -뉴저지 애틀란틱 시티-
애틀란틱 시티 놀러갔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입니다.
스포츠 펍 같은곳인데 의외로 햄버거가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처음가는 곳에서 햄버거를 시키면
어느정도 기준치가 있는데 그걸 상회하는 맛이였습니다.
원래 해산물이 유명한 곳이라 스프랑,햄버거, 그리고 새우요리를 시켰는데
평타 이상을 치는 햄버거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8. 쟈니로켓
눈치채신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쟈니로켓은 사진이 없어서 한국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ㅎㅎ
맥도날드,버거킹,웬디스 그 다음으로 많을것 같은 햄버거집입니다.
전형적인(?) 약간 옛날 미국맛이나는 햄버거라고 말씀드려야 할것같은데
(ㅡㅡ흠 먼소리야...)
드셔보시면 이해하실듯 합니다. 쉐이크랑 같이 드셔야합니다.
저에게는 평타 이하의 햄버거지요.
하지만 여러번 먹었습니다ㅎㅎ
9. 에그슬럿 -LA어딘가-
먼가 사진이 잘못 올라왔네요
지우기도 머해서 그냥 뒀습니다.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유명해진 에그슬럿입니다.
머 맛있었습니다. 아주 후레쉬합니다!
10. 웬디스 -라스베가스 공항-
버거킹, 웬디스, 심지어 쉑쉑까지 들어와있는 공항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웬디스는 미국에서 성공하려고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절
매주 화요일 행사하던 웬디스 치킨 너겟 & 주니어 버거를 사먹으러 갔던 곳입니다.(두개합해서 2.5불 이였습니다!)
먼가 투박한 맛이 특징입니다.
먹을때 마다 후회하는데 또 사먹습니다.
두서없는글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장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 네이버박스, 아이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사진들을 다 찾아가며 옛날 생각하다가, 없어진 사진들때문에 또 빡치고...
여튼 그와중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인터넷에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 글을 써봤습니다.
혹시 혹시라도 반응이 좋으면 제가 좋아하는 스시, 딤섬, 라면 같은 다른 음식들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브가이즈 소스랑 이것저것 추가해야하는건줄 모르고 그냥 기본 햄버거가 좋아 하고 시켰다가 빵이랑 패티만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동부랑 서부 위주로 활동하시는군요. 저도 요전에 시카고에서 먹었던 버거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다른곳 버거도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ㅎㅎ 고든램지 버거 꼭 먹어보고 싶던건데 부럽습니다
버거 조인트 빼고는 저도 다 먹어본 버거입니다. 동부에 사는 지금은 먹을 수가 없는 인앤아웃이 제일 좋아하는 버거에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봅니다.
인앤아웃은 저에게는 신선,깔끔, 그리고 담백한 느낌이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버거 조인트는 꼭 한번 가보세요 가는길에 할랄푸드도 같이사서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1150 시카고 놀러오시면 어디가서 버거라도... ㅎㅎ...
와 동부랑 서부 위주로 활동하시는군요. 저도 요전에 시카고에서 먹었던 버거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다른곳 버거도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ㅎㅎ 고든램지 버거 꼭 먹어보고 싶던건데 부럽습니다
시카고 버거 올리신것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루리웹-3813526415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1150 시카고 놀러오시면 어디가서 버거라도... 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국들어와서 이제 언제갈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버거 조인트 빼고는 저도 다 먹어본 버거입니다. 동부에 사는 지금은 먹을 수가 없는 인앤아웃이 제일 좋아하는 버거에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봅니다.
인앤아웃은 저에게는 신선,깔끔, 그리고 담백한 느낌이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버거 조인트는 꼭 한번 가보세요 가는길에 할랄푸드도 같이사서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전 스매시 버거가 최애. 한국사람 입맛엔 해빗버거그릴도 잘 맞는다더군요.
스매시버거는 못먹어봤습니다. LA에서 해빗 버거랑 우마미 버거도 먹어봤는데 사진이 없네요 ㅜㅜ
언젠가 본토가서 햄버거 먹어보고 싶네요 ㅠ 한 3~4kg쪄서 귀국할 자신있음~
햄버거 전문점말고 미국 일반 레스토랑에서 파는 햄버거는 가끔 엄청난 사이즈의 버거가 나올때가 있지요 ㅎㅎ 저는 처음 미국갔을때 5불하던 차이니즈푸드 점심세트가 너무 많아서 항상 두번에 나누어서 먹었는데 몇달지나니까 적응이 되어서 모자라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겨우 3~4요? 미국에서 살기 시작한 뒤로 30kg 쪘습니다^^;
과연 버거의 나라답다는생각이드네요.
미국 햄버거, 일본 스시, 홍콩 딤섬 (특히 하카우!), 베트남 쌀국수, 이탈리아 피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음식 중 현지랑 가장 평균적인 맛의 차이가 많이나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전 미국에 있을떄 잭인더박스 스테이크 버거인가??가 생각보다 맛나더라고요,,, 양은 카스주니어꺼가 좀 많던거 같고 인앤아웃은 정말좋아했습니다
잭인더박스는 안먹어봤습니다. 궁금하네요.. 카스주니어 버거도 사진이 없어졌습니다.....ㅋ
파이브가이즈 소스랑 이것저것 추가해야하는건줄 모르고 그냥 기본 햄버거가 좋아 하고 시켰다가 빵이랑 패티만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을 미국에서 지냈지만 자칭 브로큰 스트릿 잉글리시 입니다ㅎㅎ 서브웨이 처음가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르겠습니다. 토핑 전부다 돈내야되는줄알고 ㅠㅠ
영어도 딸리고 고르기도 귀찮아서 파이브 가이즈 가면 이렇게 주문합니다. All the way!
인앤아웃은 뭐라고 해야하나... 각각의 재료들을 정말 그대로 익혀서 번 사이에 넣기만 했다는 느낌이죠 양념대신 치즈...? 그야말로 베이직 햄버거인듯
네 저도 답글주신대로 생각햇습니다. 프레시함과 깔끔한 맛인거같습니다.
인앤 아웃의 최고 장점은 프리미엄 품질에 그냥 싼가격이죠 쉑쉑이랑 비교해보면 휴...
6달라정도면 햄버거가 두손에 다 안들어오네...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스테이크집에서 파는 햄버거들은 10불넘는애들도 꽤 있는데 정말 두손에 안들어옵니다...
미국에서 패스트푸드 버거는 싸고 저렴한 맛에 먹고, 각 동네마다 제대로 된 버거 레스토랑들이 다 있더군요. 홍콩반점 같은 중국집 체인도 간편히 먹긴 하지만 결국 진짜 맛있는 중식 맛집이 따로 있는 그런 느낌.
딱 말씀하신대로인거 같습니다. 저도 햄버거 제대로 먹고싶으면 입맛에 맞는 로컬 햄버거집 아는곳에서 먹던지, 시간없어서 빨리 한끼 먹어야하면 프랜차이즈 갔었던것 같습니다.
웬디스 칙필에이 강추요.
웬디스 좋아하시는분이 계셨군요ㅎㅎ 치킨샌드위치는 그렇게 자주 먹는분야가 아니라서 안올렸습니다. 칙필에이는 그래도 한두번 가봤습니다.
파이브가이즈 좋아유~ 땅콩도 좋아하고 파이브가이즈 특유의 그 축축한 버거가 좋더라고요. 눅진하고 진득한 맛이랄까 손에 뭐 뭍는거 싫은데 파이브가이즈는 괜찮. 감튀도 맛있는데 산더미라 맨날 남겼던 기억이 나네뇨.
진한맛 좋아하시면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중에 단연 파이브가이즈죠 담백한거 좋아하시면 인앤아웃인듯 합니다.
에그...뭐요??;; 이름이 충격이네효;;
ㅋㅋㅋ 처음엔 저도 저게 머야 했습니다
땅콩 서비스 말씀하시니, 요즘 한국에 진출했다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도 모두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칼리지 스테이션 지점은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집어먹으라고 갖다놓았던 땅콩까먹고 바닥에 땅콩 껍질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서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은 미드웨스트나 텍사스 여행하실 기회 있으시면 BRAUMS 라는 체인점도 시도해 보세요. 뭐 원래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자체 농장을 여러 곳에 갖고 있다보니 유제품과 계란도 팔고 햄버거도 팔고 하는데, 일단 대부분의 재료는 자체 목장에서 조달하는 거라 신선한 재료를 써서 나쁘지 않습니다.
Braums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사진도 날라가서 입구랑, 테이블 사진만 남아있더군요....
버거가격 어떤가요 한국이랑 비교하면
맛있다는 가게들보면 햄버거가격 저렴하진않음 대부분 버거가격만 7~8달러이상이고 10달러이상도 흔함
저기위에 햄버거중 파이브가이즈가 버거만 7~8달러인데 한국에서 이돈이면 수제버거집 시도해볼만한 가격임...
햄버거, 핫도그가 원래 독일 음식인데 이렇게 맛갈스럽게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진짜 미국 음식은 대단하다고나 할까......
고칼로리 음식들은 역시나라는 말이 나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흔한 프랜차이즈들만 먹다가 사진 보니까 역시 본토는 뭔가 엄청 다르네요. 특히 3번 파이브가이즈는 엄청 맛있어 보여요.
파이브가이즈 찐한 햄버거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한국에있는 맥도날도/버거킹은 햄버그축에 끼지도 못하겠다 ~~~~ 와~~~ 저게 진짜다 !!!
셋트도아니고 버거 하나에 8천~만원가까이 받아먹는데 저렇게 나와야지...
본토햄버거는 역시 때깔부터 다르네
아 먹고잡다 ㅠ
전부다 맛있어 보이지만 버거림의 두꺼운 감자칩이 눈에 띄네요 ㅋㅋ
저도 미국 LA에 갔을때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먹었던 인앤아웃버거가 막상 먹어보니 음 별거 없네 하고 느꼈습니다 ㅋㅋ
아..배고프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버거를 좋아해서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미국에 출장으로만 짧게 가서 프랜차이즈 버거밖에 못먹어봤지만, 프랜차이즈 중 파이브가이즈가 제일 맛있더군요. 글에 나온대로 리치한 맛~ 그리고 감자튀김이 맛있어서 자주 먹을때는 매일 먹기도 했어요 ㅎㅎ
버거조인트는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있었는데 이젠 철수 했나?
이름만 같은곳이죠?
우아 사진 잘 보고갑니다 저도 언젠가 본고장 미국에 버거랑&스테이크 투어 가고 싶네요
웬디스는 제가 중학교때 한국에 있었습니다 그 나이땐 햄버거를 먹을때가 아니어서 걍 그런가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가볼려고 하니 매장들이 다 철수해서 아쉬웟던 기억이 있네요
와 역시 미국햄버거와 감튀는 한국보다 1.5배 큰느낌이네요 굳굳
저도 이것저것 먹어봣는데 결국 다시 찾는건 맥날과 버거킹...
육즙이 넘친다는 파이브가이즈 햄버거...꼭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쟈니로케 햄버거 자주 먹었는데 말이죠 미국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외국식 햄버거 맛나게 먹은 추억이 ㅋㅋㅋㅋ
칼스주니어가 서부쪽 브랜드라고 기억하는데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미국이 아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먹어봤다는게 반전이죠 ㅋㅋ
그래서 자니로켓 가면 올드 패션드 버거 라는 말을 하지요 ㅋㅋ 바랑 테이블이랑 같이있는 부분도 좋고 케챱으로 그림그려주는 부분도 좋아합니다 ㅋㅋ 크리스마스에 가니 루돌프를 그려주더라구요 ㅋㅋ
ㅎㅎ 먼가 주말의명화 느낌이 나는곳입니다.
어 저도 인앤아웃은 그냥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이었는데 ㅋㅋ 파리 파이브가이즈는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파이브가이즈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쎄긴해도 제일 맛이 풍부해서 가장 좋아해요 한국에서 인앤아웃 드셔보시고 싶으신분들은 갓만든 보통 햄버거에 오뚜기 햄스프레드 뿌려 드시면 인앤아웃맛입니다 ㄹㅇ루......
여행을 가게되면 유명 식당만 찾아가게 되다보니... 먹어본 버거가 쉑쉑, 인앤아웃, 에그슬럿 뿐이네요. 언제 또 다시 미국 가서 먹어볼 수 있을지ㅠ 미국에서 드셔본 다른 음식 후기들도 궁금합니다!
첫글에 댓글들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많이 분실되어서 짜집기로라도 한번 더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소한걸 좋아해서 동네 햄버거집 찾아다녀 봐도 파이브가이즈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마요네즈, a1, 할라피뇨, 버섯추가해서 먹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이라 다른 햄버거들은 다 성에 차질 않네요.
저도 파이브가이즈 좋아하는편인데 가끔은 손에 너무 묻는게 부담되기도해서 1등이 버거조인트입니다!
미국갔을때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그외 햄버거업체도가봤는데 유명메이커만아니라 동네의 수제햄버거가게도 좋은곳이많아서 역시 햄버거의나라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죠..ㅋ
네 동네마다 햄버거 전문점들이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맛 찾아서 먹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없고, 싸고, 편하게, 또는 다양하게 먹으려면 프랜차이즈를 가구요
네덜란드에서 먹었던 햄버거에요. 제 인생버거입니다. 저는 네덜란드가 햄버거 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햄버거전문점에서도 햄버거 주문할때 스테이크처럼 어느정도 굽기로 구워줄까 물어보는곳들 있습니다! 신선한 패티를 사용해서 괜찮은거겠지요
레어 좋아한다면 최고일 거에요.
거의 육회버거 수준같어요
미국 갈 일이 없는 저에게 있어서 파이브가이즈는 그저 DAYUM!!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ㅠ_ㅠ
파이브가이즈도 한국 들어오겠죠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소격동
Habit은 LA여행갔을때 한번 먹어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맛도 괜찮았는데 사진이 없어서.....ㅎㅎ
진짜로 미국에선 굶어 죽을 일은 없겠군요
노숙자는 너무너무 많습니다. ㅠㅠ
ㅠㅠ
미쿡생활 부러워요 영어잘하실듯
브로큰 스트릿 잉글리쉬입니다 ㅎㅎ
우와 이말도 영어라니 덜덜
유학시절 칼스주니어 라는 버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후에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쉑쉑, 에그슬럿, 블랙스타버거 등등 여러 곳에서 먹었으나 추억보정이 있겠지만 제 기준에 프랜차이즈 버거는 칼스주니어입니다 ㅎㅎ
저는 칼스주니어 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미국 햄버거 기준같은 맛이였습니다.
아 성공하려고 행사하는날 일부러 찾아가셨다는 글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영어공부하러 호주에 갔을때, 돈은 없고 피자는 먹고 싶어서 매주 화요일 1+1행사할때만 피자집 찾아가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워홀로 시드니에 좀 있었는데 평소에는 케밥 사먹다가 주급모아서 월드스퀘어 쪽에 회전초밥먹는 낙으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호주 버거킹 이름이 헝그리잭이라서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전 한국에 들어와있는 쉑쉑이랑 에그슬럿밖에 못먹어봤어요 ㅎㅎ 쉑쉑은 짭쪼름하고 패티가 맛있어서 지금도 종종 가는데 에그슬럿은 너무 실망스러워서 안가요ㅠ
ㅠㅠ 에그슬럿 한국에선 안가봤는데 맛이없나보군요... LA에서 맛있게먹었는데요....
버거조인트는 가게 분위기부터 마음에 드네요. 버거조인트랑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햄버거 매니아인 저로써는 부럽습니다
2005년부터 제 최애버거가 버거조인트였고 지금도 바뀌지않았습니다. 한국들어왔다가 다시 뉴욕가면 무조건 버거조인트, 할랄푸드, 치폴레까지 당일에 다먹습니다 ㅎㅎ
역시 햄버거의 본고장이네요^^ 맛과 매장에 대한 담백한 평가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코로나 풀려서 미국 여행 가게되면 꼭 이런 저런 버거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로컬 햄버거집에 사람 좀 있다 싶으면 맛집일테니 들어가셔도 좋을겁니다 경험삼아서요 ㅎㅎ
파이브가이즈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 :) 전 인앤아웃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저도 둘중에 비교하자면 파이브가이즈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