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오사카 4회차 -상-

[kth505-586]

오사카에 오면 항상 잡는 2만원짜리 비지니스호텔. 어차피 잠만 자니까...

Tori bene

훈제바 입니다.

최애술이 되어버린 샹그리아

가게에서 만난 현지인 형님들이 한 잔 사주신 복숭아술

의외로 도미솥밥 존맛탱이었습니다

조식은 신파치식당

오사카 후쿠시마 하나쿠지라 

아주 맛있습니다

숙소 근처 이자카야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초밥노포집. 좋았습니다

[임날슬]

저기 숙소가 어디에요? 저도 이용하고 싶네요

[kth505-586]

호텔 타이요입니다. 다만 지역 자체가 치안이 좋진 않아요

[오리보라]

와 2만원 샤워실궁금

[크항항]

노포 초밥집 이름이 어떻데 되나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kth505-586]

스시칸 입니다. 링크로 알려드리고 싶은데 링크달면 꼭 주소가 깨지더라구요.
https://maps.app.ㅁㅁ1jPMEWAfgJzTWode6

[페르셔스]

첫짤의 방 너무 좁네 싶었는데 2만원이면 개꿀이네요.

[드림캐스트]

다음달에 오사카 가는데 잘 보고있습니다~

[☆닿지않는별이라해도☆]

동물원앞 주변 치안이 좀 거시기 합니다 ㄷㄷㄷ

[루리웹-3308094408]

푸짐하네요~~~

[†-Kerberos-†]

계란초밥인 것 같은데, 엄청 맛있어보여요 ㅎㅎ
제 기억에는 일본여행다니면서 치안걱정은 안해본 것 같은데, 치안이 안 좋은 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ㄷㄷ

이상한머리 이상한옷입은 애들이 몰려앉아있다가, 어이 옷쌍!! 하는 그런 느낌인가요 ㄷㄷ

[kth505-586]

이게 약간....빈민가라고 해야될까요 ㅠㅠ 제가 머무는 숙소는 역 바로 앞이기도 해서 그런게 심하진 않은데 좀 건너가는 느낌으로 많이 깊숙히 들어가면 아이린지구라고 일본내에서도 치안 나쁘기로 악명높은 동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