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외삼촌이 떠주신 회

[페르셔스]

외삼촌이 가끔 부모님댁에 오십니다. 그 때마다 전통시장 가서 사온 생선으로 직접 회를 떠주시곤 합니다.

예전에 횟집을 하셨거든요. 저는 어제 일이 있어서 회를 같이 먹지는 못하고 따로 챙겨주셔서 저희집에서 먹었습니다. 

광어와 우럭 조합인듯 하네요. 지느러미살이 아주 두툼하군요 ㅎㅎ 

간장에도 찍어먹고 

초고추장에도 찍어먹고! 무게를 재보니까 그릇 포함 450g 정도이니 못해도 300g 이상일 겁니다. 

싱싱한 회를 아주 실컷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 

[참앤참]

초장에 와사비 적당히 섞어서 찍어먹으면
와사비 향과 초장에 새콤함이 잘 어울려져 맛있습니다

[페르셔스]

전 발사믹 식초 섞어서 찍어 먹어요! 상큼하니 좋아요

[잠뽀오]

회는 회간장에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 되요 ㅎㅎ

[페르셔스]

니비시 회전용 간장이랑 먹었어요! 와사비는 삼광!

[잠뽀오]

와~ 맛잘알👍👍 드실줄 아시는분!!

[치킨가게고양이]

[LCH]

살이 두툼하니 식감이 아주 좋을 거 같네요~ +_+

[루리웹-4181339959]

부럽네요! 완전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