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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에 대해 인상 깊었던 댓 ㅋㅋㅋ
제일 어이없던 쇼츠가 어떤놈이 좋아 보이는 차에 앉아서 "푸바오에 열광하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이 안간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을 바라는 숏츠를 찍어 올린것..
한번이라도 뭔가에 애착 가져본적 있으면 저런말 못함
ㄹㅇ ㅋㅋㅋㅋ 버튜버 은퇴한다는 말에 눈물 질질짜는 인간들이 푸바오 이해가 안가니 어쩌니 ㅋㅋ 진짜 비꼬던 인간들 저 댓글 하나에 분위기 전환~
공감못할수도 이해 못할수도있음 자기가 못한다고 그사람들에 대해 안좋은 말을 내뿜는게 문제지..
버튜버 이별 방송해도 울면서 왜 푸바오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
그게 오바고 아니고를 다른 사람이 판단할 권리가 있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그냥 자기가 슬퍼하는 건 자기 자유인데 그걸 보고 남이 오바네 뭐네 하는 것 자체가 취존이 없는 거 아닌가
이건에 대해 인상 깊었던 댓 ㅋㅋㅋ
아무말 못하지 ㅋ
Stain
ㄹㅇ ㅋㅋㅋㅋ 버튜버 은퇴한다는 말에 눈물 질질짜는 인간들이 푸바오 이해가 안가니 어쩌니 ㅋㅋ 진짜 비꼬던 인간들 저 댓글 하나에 분위기 전환~
제일 어이없던 쇼츠가 어떤놈이 좋아 보이는 차에 앉아서 "푸바오에 열광하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이 안간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을 바라는 숏츠를 찍어 올린것..
그 사업하는 넘. 나도봄
주말의명화
공감못할수도 이해 못할수도있음 자기가 못한다고 그사람들에 대해 안좋은 말을 내뿜는게 문제지..
버튜버 이별 방송해도 울면서 왜 푸바오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
버튜버는 졸업해도 오열안한다면서 우는 사람들 븅신이래.
한번이라도 뭔가에 애착 가져본적 있으면 저런말 못함
저기서 펑펑 울던 사람들이 과연 푸바오한테 애착이 있던 사람이었을까? 영화나 저기에서 든 예시 같은 건 빌드업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재료가 주어지는데 푸바오는 도대체 어디에 공감을 하라는 거임?
이 펭귄 할배가 생각나서 짠하더라
누가 공감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공감 못하면 그냥 갈길 가면 되지 왜 초를 침?
본문과는 별개로 오늘 푸바오 곰살롱 논란으로 웨이보 1위 찍은 거 보니까, 저 때 울던 사람들은 아는 것이 병이라서 울었던 것 같더라. 부모인 아이바오가 매맞고 러바오가 접객하다 피부병이 생겼는데 그런 곳에 가야만 한다니까 슬펐던 거지.
내가 푸바오 현상을 이해못한다던 사람들 한다스는 알고 있는데 알려줘야겠어..
공감은 안 될 수 있어도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푸바오가 얼마나 상업적 가치가 높았었는데 엄청 인기 많았다 이거임
결국엔 저 예시의 정반대도 성립함 이해가 된다 or 안된다 -> 경우에 따라 그럴수 있음 그게 왜 안되지? -> 싸우자
하긴 나도 고잉메리호 죽을때 슬펐어
역시 대책위원회야 말이 이해가 쏙쏙 돼
그냥 관심자체가 안가던데
겪어보지 않은걸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존중조차 할 수 없는건 아니니까
사람들보면 저때 푸바오떠날때 우는사람들을 까면서 [ 감정에 매몰된 저들과 달리 나는 쿨하고 이성적이다.] 라는 힙스터 스러운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었음. 그렇게 힙스터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들도 정작 영화나 소설같은 완전한 허구의 것을 보면서도 감정이 들어가면 눈물흘리고 했을껀데. 공감능력을 상실해가는 시대같음.
푸바오때 쟤네 왜저래 하면서 지나갔지.
저 경우들이랑 푸바오는 좀 다르지.첫차 지가 직접사서 오래동안 몰고 어디갈때는 거의 한몸임. 배구공 지가 직접 주워서 직접 마크새기고 하루종일 같이 잇음. 푸바오 에버랜드 직접 가서 푸바오를 직접 보고 온사람도 인정.가본적없지만 무슨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영화 애니처럼 푸바오 영상을 계속 틀어놓고 몇번이나 계속 보는사람도 인정.에버랜드 가본적도 없고 유투브도 심지어 푸바오 검색한번 해본적없고 나처럼 유투브가니까 어쩌다 추천영상에 푸바오 올라온거 한번씩 본게 다인 사람들이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여포신봉선
그게 오바고 아니고를 다른 사람이 판단할 권리가 있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그냥 자기가 슬퍼하는 건 자기 자유인데 그걸 보고 남이 오바네 뭐네 하는 것 자체가 취존이 없는 거 아닌가
간단히 매몰된 시간과 감정도 없이 평소 별 관심도 없다가 푸바오 중국간다는 그소식에만 열올리는건 에바아닌가.... 첫차랑 배구공은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엄청나지
배구공의 경우는 이동진이 말했듯 그걸보는 관객들도 함께 눈물짓게 하는 장면이니까 푸바오처럼 간접경험으로도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설명의 예시가 될수 있을듯
원래 좋아햇는데....그럼 이해하는데....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그소식에만 반응하는건 유별나 보인다 다른 의견도 애기할수잇는거지
게임 스토리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애니메이션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만화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우리는 함부로 타인의 감정을 함부로 재단할수 없음. 님은 저때 우는사람들이 [평소엔 관심없다가 간다하니 찾아가서 울었다] 라고 단정을 하는것부터 잘못된 가정임. 되려 저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푸바오에 관심이 많아서 동물원 일부러 찾아가서 보고 굿즈도 사고 하면서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많은 사람들일 확률이 훨씬 높음. 대체 뭘보고 단정적으로 [저사람들은 푸바오에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없는데 저러는 사람들이다] 라고 판단하는지 모르겟음
아인데........이건 곡해지.내가 우는 사람들이 다 아닐꺼라고 하지않앗는데.. 그런사람들은 이해한다고 그럴수도 잇겟다.그게 아닌 사람이 의아하단 말인데... 거꾸로 말하고 잇어.평소 관심없다가 갑자기 중국간다니까 그때서야 없던 푸바오 애정이 증폭하고 격정적이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의아하다이거지
글쎄.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저때 울고불고 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들의 개인적인 부분일 뿐인데 남의 개인적인 감정에 대해 유별나다고 표현하는 설 건전한 의견 개진으로 볼 수가 있을까? 애초에 의견을 개진할 만한 분야도 아니고 남이 왈가왈부할 만한 권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럴 권리가 없다는 걸 아는 게 취향존중이고.
아니 본문내용이 이 관련내용인데...님이야 나한테 반대의견은 아딱해라 이럴권리가 어딧음? 본문이랑 관련 다른 의견하나일뿐인데.....
갱생잉
그럴수잇음.....나도 말이 길어졋는데 걍,푸바오랑 저 예시랑 다른거 같은데.... 이말쓸다가 괜히 더 길어짐
그게 애초에 의견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내 생각을 말하는 거임. 뭐 사회문제나 폐끼치는 행동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의견을 내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의 감정은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남이 그게 뭐 어떻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 님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무언가에 대해 남들이 나름의 이유를 들면서 그건 좀 유별나다, 왜 저런지 모르겠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해 보면.. 뭐 본인이 그런 개인적 취향이나 감정들에 대해 남들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를 신경 안쓴다면 이해 못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남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예의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정확히는, 혼자서 생각하는 건 괜찮겠지만 그 판단을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겠지.
푸바오갈때 슬퍼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푸바오를 애정을 가지고 보고 시간을 써가며 덕질도하고 구독하고 댓글달고 어떤사람들은 보러가기도하고 하는 사람들이었겠지... 어느 부분에서 갑자기 관심없다가 갈때 난리를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건지 몰겠네
평소에 푸바오 관심이 많으셨나봄? 그 사람들이 평소에 관심 있엇는지 없었는지 어떻게 아심?
죽는 게 아니라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것 뿐이긴 하지만
지금 푸바오는 대부분의 시간을 입마개와 목줄을 한 채로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확실한 증거로 나온 건 방송인이 유출했다는 일반인 접객 장면 사진들이 있어. 한국에서는 여름에도 면장갑에 실리콘 장갑을 얹어서 사육사만 만지고, 교차 감염될까 봐 다른 사육사도 근처에 못 오게 했었는데 말이지. 사람들이 슬퍼하는 건 고향으로 돌아가서가 아니야.
그저 인터넷에서 혐오에 찌들어서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삶에 오지랖 부리고 평가질 하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인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증거지 뭐. 본문에 저렇게 설명을 해줘도 댓글 보면 무시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냥 생각 없는 인간들 천지임.
이무리 씹덕들이 취존을 제일 안한다지만 서브컬쳐 빨면서 까고 있는게 웃기더라 ㅋㅋㅋ
이해는 진짜 안가지만 그럴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