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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X 원래 O 그러나 차이점 예전 : 부끄러워 함 요즘 : 왜 내가 모르는 말 씀? 그건 니 잘못 ㅇㅇ
뭐지...? 뭔가 교육적 혁명같은 게 일어났었나? 왜저래????
ㅅㅅ는 안 배워도 참 잘하는데 말이지
이건 또 인터넷 글 퍼다 기사쓰네
국수사과는 수십년동안 그렇게 줄였는데.....?
더 옛날에는 국수사자였어
국수사과는 꽤 오래 쓰인 줄임말 아닌가... 뭐 그걸 떠나서 알림장엔 다 풀어 써주는게 맞다 싶긴하지만.
ㅅㅅ는 안 배워도 참 잘하는데 말이지
여기 안배워서 못하는 사람들 모이는곳 아님??
코로나 때문에 인강만 했대 흑흑
ㅜㅜ
루리웹-2871165853
그래 분노하거라 분노를!!!
뭐지...? 뭔가 교육적 혁명같은 게 일어났었나? 왜저래????
지금 학부모들이 30대 초중반이구요 이사람들이 한창 책을 읽었어야 했을 초등학교 시기에 IMF가 시밤쾅 터졌습니다
그냥 학교다닐때 멍청한애들 오구오구 하고 커서 그런거지.
일상회화나 교과서에도 나오는 어휘인데 왜 imf 타령이야
선생님 제가 IMF 때 초등학생이었어요 근데 책은 많이 읽었음
걍 일부 빡대가리들이야기가 올라온거. 사람 상대할일 많은거 해보면 나랑 이새끼들이 같은 의무공교육 받은거 맞나 싶은게 한두번이 아님.
저도 많이 읽었어요
Imf때도 읽을 사람은 다 읽었구만 선날승 참 쉽다
읽을 사람만 읽었으니까 문젭니다 저때 영유아기 보낸 애들은 중학생 되서 체벌이 있는데도 교무실에 소화기 들고 난동부렸어요
아니 이정도로 머리가 나쁠리가.. 몇몇 일부겠지..
예전에는 지적하면 고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요즘은 기분 나쁘다고 ㅈ1랄함.
요즘 X 원래 O 그러나 차이점 예전 : 부끄러워 함 요즘 : 왜 내가 모르는 말 씀? 그건 니 잘못 ㅇㅇ
그보다는 인터넷에 말할 수 있으니까 더 멍청해보이는 사람이 많은거지. 예전에는 아무리 누가 개소리해봤자 널리 퍼트릴 수단 자체가 없었고.
예전에는 그래도 선생이면 대부분 나보다 마니 배우신 분. 요즘은 너만 대학 나왔냐. 나도 배울 만큼 배웠는데 내가 모르면 니들이 선비 말 쓰는 거 ㅋㅋ
학교 헛다닌거지.
요즘(O) 원래(X) 옛날엔 모르면 모른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주변에 물어라도 봤다. 교권하락과 금쪽이 부모가 늘어나서 생긴 현상이 더해져서 부끄러운줄 모르는거지.
ㅅㅅ는 본능의 영역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국수사과는 좀 그렇다. 마음대로 줄여버리는 무슨뜻인지 짐작도 안가는 경우가 많음.
머리는 장식
국수사과는 수십년동안 그렇게 줄였는데.....?
난 처음 보는데 국영수는 알지만
머리는 장식
국수사과는 꽤 오래 쓰인 줄임말 아닌가... 뭐 그걸 떠나서 알림장엔 다 풀어 써주는게 맞다 싶긴하지만.
머리는 장식
더 옛날에는 국수사자였어
90년도에 국수사과 썼음...
애초에 국.수.사.과 이렇게썼다는데 국수랑 사과사온게 정상이냐 ㅋㅋ
수십년 동안 줄여쓴건 국영수지. 사회랑 과학은 콩라인이었음.
어..나도 학생때 국수사과로 했는데
맛있겠다..
산업안전공단
중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배웠지
나도 국수사과는 진짜 첨보는 거 같은데 지역마다 다른가
영어는 1~2학년때 안배워....
선임이 용접기(용 종이접기) 사다달라고 돈주고 부탁했는데 용접기를 사와서 논란됬던건 있음. 왜 5만원주면서 이 비싼 용접기를 사오고 남은돈 쓰라고 하냐고
일단 나는 울산. 중1때 95년도. 그때 국영수를 처읍 들었음.
난 광주 국영수는 나도 알징
하지만 국수사과는 고딩 졸업할때까지도 못들어봄
자는 뭐지 자연? 그때라면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는데
국영수사과는 80년대에도 썻다.
그건 오해 할만 하다. ㅋㅋ
라떼는 국영수사과 였는데 요샌 영어는 안보나??
국영수사과라고 하면 보는순간 파악됨 국수사과는 진짜 처음인걸
보통 국영수사과로 줄이지 영어가 빠졌으니 국수사과 맞는데?
용접기 이슈는 그 후임이 좀 아싸 기질이 컸던거같음 ㅋㅋ 부대 내 종이접기가 유행중이었고 종이접기 하는 사람이 부탁하는걸 보면 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타인한테 전혀 관심이 없었다봄
그래 보통 국영수 혹은 더 추가해서 국영수사과라고 부르지
산업안전공단
그때는 산수였고 중학교 들어가야 수학이었지.
전달자가 잘못한거는 아니고? 용접기 하면 1차적으로 떠오는 게 용접기인데?
??? 아니 다 이렇게 줄여불렀잖...
산업안전공단
과학은 자연이었고
산업안전공단
그렇다면 내 기준아로 줄여부르면 국산사자가 되는군
그 때 상황 설명 다 적혀있었음 종이접기가 유행중이었고 종이접기, 그것도 용 종이접기 하면서 부탁했다고
그니까 이런 놈들이 문제. 짐작조차 안가면 지 상식이 문제인건데, 지가 배우거나 알아볼려는 대신에 좀 그렇다~ 이상한거 아니냐? 여론으로 뭘 해결하려 들어.
이제 깨달았다. 저건 초등학생에게 전달된 사항이며 라떼는 그시절에 수학 과학이라는 과목이 없었기에 애초에 저걸 들어본적도 없는게 맞다. 중학교에선 사회 과학은 콩라인이니 항상 국영수라 불렀으며 간혹 사회과학을 붙여 국영수사과라고 한거라 저 국수사과는 내 인생 처음 들어본 말이 맞았다.
국수사과는 쓰는 지역 안 쓰는 지역 좀 나뉠 듯. 나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줄여서 쓰는 경우 없었음. 물론 본문처럼 되어 있는 건 앞 뒤 문장의 문맥을 보고 유추하면 큰 문제 없을텐데 정말로 국수랑 사과를 준비한건 좀...
초딩 때 국수사자, 중딩때부턴 국영수사과 국수사과는 처음봄
뭐라는거야
더 옛날 국민학교 시절은 국산사자였지 진짜 간만에 생각나네
내 시절이기도 하지
맞어 초등이 아니고 국민학교 시절 국산사자였어매일 거의 그 시간표 그대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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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교육과정 시절
산업안전공단
근대 익힘책은 또 무엇인고?
너 수학익힘책 모르구나 수학책으로 배우면 수학익힘책으로 문제를 푸는 교과서 하나가 더 있었어...
이건 또 인터넷 글 퍼다 기사쓰네
우천시도 모르는건 좀..ㅋㅋㅋ
흥부가 애를 많이 낳지
그냥 만화책이라도 읽으면 저런거 알텐데... 아예 글자를 안보는건가 ``;;
맛폰후론 애들 만화책도 안보려하더라... 그냥 틱톡이나 쇼츠(긴것도 안보던...)만 보던데
요즘 국어 안가르치나???
아니 어릴때 학교안다녔냐고..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그러나 모르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는 죄가 맞는 것처럼 보임. 사회생활 어케 함? ㅋㅋㅋ
이런거보면 기본적으로 공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거 같음
아니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같은거 받아봤을거 아녀;; 이걸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
설마 저게 진짜겠어?? 구라지???
지금 애 엄마들이면...3040이고, 80~90년대생들인데... 그때는 받아쓰기라던가 시간표 전부 저래 줄여부를 시절 아니던가;;;; 뭐지....분명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된 뒤일텐데;;
원래 그랬다. 그저 누가 됐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한 시대
쿨타임 돌면 나오는 헤프닝이군
개그콘서트네 ㅋㅋㅋ
그냥 멍청한 애들은 언제나 있었어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저런 케이스를 이젠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 많아 보이는거지
나도 서비스직이지만 이외로 멍청한인간들 정말많음
해삼멍게말미잘
글자를 읽을줄 아는거랑 그걸 이해하는건 영역이 다르긴혀
해삼멍게말미잘
저건 독해력 문해력의 영역임.
우천시를 몰랐다고...?
문화콘텐츠를 선택해서 향유할 수 있게 된 부작용이지. 어느정도는 사회에 통용되는 교양과 상식에 할애해야 하는데, 선택권이 주어진다는건 자기 지식 없이 뭘 봐야하는지를 적절하게 정하는게 어려워진다는거니까. 정말 알아야 할 지식을 찾아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기 흥미위주로 파편화 되는거지.
다 풀어서 써주면 요약해달라고 하겠지ㅋㅋㅋ
모르면 부끄러워하고 배워야 하는데 무식한게 자랑인 시대..
저렇게 무식한 부모들 아래에서 애들이 뭘 배울지는 보나마나임 ㅋㅋㅋ
전에는 ㅊ멍청한소리하면 욕먹거나, 지도받고, 그러면 고쳐졌는데, 요즘은 인터넷이발달해서, 멍청한짓이나 개짓을 하는걸 잘접할수있어서, 찐들이 와 친구들있다!하면서 기어나오는거라..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줄진 않을걸
아무리 봐도 국어 교육 개 존망 이라는 생각만 듬 이런 기본적인 문어체는 학교다닐때 국어시간에 예문으로 자주 나오잖아 국어시간에 예문을 안 읽어보는거야? 아니면 안 가르치는거야? 어니면 풀잠을 때린거야?
저런 부모 밑에서 나고 자랄 아이들은...
요즘 뉴스에나오는 학부모들 보면 무식한게 부끄러운줄 모름.... 앞으로도 그럴거같다...
지금 막장부모님 우리들보다 윗세대일까??? 아니면 동년배들일까??? 어느쪽이든 쇼크인데
초딩 부모들이면 80년대생들일 거고.. 중고딩 부모면 70년대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