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잘뽑혔고 가격도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은거
->살사람 다 샀기에 수요가 거의 충족된상태이며
많은 수량이 예약으로 판매되었기에 여유 재고조차도 많으며
더이상의 수요가 없어서 매물이 졸라게 남아도는데다가
그만큼 많이 팔린만큼 중고매물도 많아서 가격대 유지가 존나 안됨
발매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지금에와서도 미개봉 물량을 구할 수 있을정도
수요가 애매해서 출하물량도 적었고
그나마 있었던 여유재고도 상당히 장시간 남아있었는데
그 물량이 빠지고나니 더이상의 공급이 전혀 없어짐
약간의 수요가 있지만 물량공급이 없어서 그 약간의 수요조차 못채우고 가격대가 폭등
잘뽑힌건 공급물량이 많아서
오히려 가격대가 내려가고
애매하다 싶은건 구매자가 적어서
중고물량공급조차도 안나와서 되려 가격대가 올라감
그냥 존나 예상이 안됨
피규어가 저렇게 비싸지는건 오랜만에 보네 보통 떰핑인데
뭐 그런 것도 있지만 위에는 럽라 1기? ip가 죽은 것도 있고 밑에는 제조사가 브로콜리라서 그런 것도 있음 브로콜리는 원래 피겨제조사가 아니었어서 금형같은거도 보관 안하고 폐기하다보니까 재판이 없는게 확정인 사항이라 한번 뛰면 걷잡을 수 없게 오르는 애들이라
저게 저렇게 오르나 가격 미쳤네
중꿔 짭 퀄리티 좋은것도 있어서 정가 4~60짜리 6만원에 도색불량 없는거 몇개 사봤는데 그 사이트 갑자기 짭 판매물 싹 다 내려서 레어(?) 해짐
마지막건 탈착기믹까지..
근데 사실 그래봤자 별건 없더라
아래 네네 피규어는 사노바위치 깨고나서 구하려니 가격이 미쳐돌아가더라. 다행이 앨리스글린트에서 신작 내놓는다니 그걸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