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45836&site=lostark&page=2&premonth=8
시즌2 초기에 카드 시스템을 신랄하게 깠던 과거의 나
그리고 시즌2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폭풍의 베히모스와 에키드나를 제외하곤 카드작이 끝남
소과금 유저라 마일리지 카드경험치작 같은 건 당연히 못하고
그냥 꾸준히만 했음
난 고렙 케릭 하나를 제대로 키우는 게 아니라
다케릭을 골고루 키우는 걸 더 즐기는 사람이라
주차를 하며 몇주가 되던 성장을 멈추고 골드나 기타 재료를 모을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이 카드작이 의외의 성장체감이 되어주었음
도감목록을 하나씩 채워가며
효과 수집 미완료 세트를 하나하나씩 지워가는 재미
물론 지금도 세구 18이나 30 같은 게
시즌2 초기 걱정대로 진입장벽이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거의 다 채워버리니
카드경험치라는 보상 자체가 아무 의미없어져버리고
뭔가 아쉬워지는 부분이 있는듯
그래서 각속성 세구빛 같은거 만드는거 같아요.
코이츠 몸은 솔직한 WWWW
선지자 ㄷㄷ
모든 스펙업 수단이 비슷비슷한 것 같긴 해... 느리고 골드로 해결 안되는 스펙업 수단을 하나 해놓은 것 같은데.. 새로운 거 하나 더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네..